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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BASEBALL/HISTORY LOTTE

김건국-장시환 WELCOME

by 지안와니262 2017. 4. 19.

오태곤(구 오승택)-배제성 I SAY-GOOD-BYE)

(사진출저:엑스포츠뉴스)장시환 올시즌 5경기 출전 1승 방어율 1.42

 

오늘 롯데가 5회말 억울한 판정때문에 실망 7회 대량실점으로 우울해 하며

여기저기놀다보니 경기 종료 그리고 곧바로이어진 트레이드가일어났습니다.

마치 지난 2년전 5/2일 밤과 아주 유사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또다시 약 2년전처럼 롯데와 KT가 이번엔 2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롯데 오태곤(구 오승택)과 배제성을 KT로 보내고 대신 장시환과 김건국 투수가왔습니다.

김건국은 입단한지 좀 되엇고 두산-NC-KT를 거쳐 다시 롯데토 트레이드 되었습니다.

1군 무대는 단 1경기 뿐이고 이분도 김용성에서 현재 김건국으로 개명했군요

반면 KT로간 배제성도 거의 1군 경험없는 유망주끼리 트레이드었습니다 .

결국 중심은 오태곤과 장시환인것 같은데 KT도 3루가 약하니 데리고간것 같고

롯데는어차피 불안한 3루수 혹은 대타를 기용하느니 차라리 김민수를 키우고

가뜩이나 불안한 불펜에 힘을 보태기 위해서 장시환을 데리고온것 같습니다.

 

물론 트레이드 될때 누가 이득이고 손해인줄은 아무도모릅니다.

지난 2년전 5대4 트레이드때도 롯데가 불리하다는 이야기가있었는데 지금은오히려롯데가 더이득입니다.

그럴듯이 지금 당장 롯데가 이득이니 KT가 이득이니 논하는건 아직 시기 상조입니다.

 

아무튼 롯데로 온 장시환은 아만 필승 중간계투진에 합류해 박시영 배장호 윤길현과 필승조에 투입이 예상됩니다.

선발이 6이닝 정도던진다면 오늘은 박시영 배장호라면 내일은 배장호 장시환 모레는 장시환 박시영으로갈듯 싶습니다.

물론 롯데가 리드를 하고있거나 동점이거나 1~2점차 내외로지고있을 경우는 말씀드리는겁니다.

 

아무래도 윤길현이나 박시영 배장호에겐 큰힘이될것으로보이고 이정민은 패전 처리로 하면될것 같습니다.

김건국은 아직 좀더 지켜봐야 할듯 싶구오 아무래도 가능하다면 차세대 선발로 키우는것도 괜찮은 방범일것 같습니다.

 

그리고 KT로 간 오승택은 역시 1군에서 3루 수비나 대타로나오겠지요 배제성은 좀더 지켜본 후에 판단할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번 트레이드가 어떤 변화를 가져다 줄지 궁금하구요 네선수 모두 내일 (19일) 새로운 팀에 합류한다고합니다

 

오늘 롯데 톡 야구톡은 이것으로 대신하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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