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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HISTORY V-LEAGUE

도공 정규시즌 우승-3/3(토)17-18 V-리그

by 지안와니262 2018. 3. 3.

삼화는 2위로 한전은 결국 탈락 (3/3(토)17-18 V-리그)

(사진출저:뉴스1)

 

승점 3점만 더추가하면 1위를 확정짓는 도로공사와

꼴찌지만 고춧가루를 뿌릴수있는 흥국생명의 김천 대결

결과는 이바나 박정아 배유나등 주전들이 골고루 활약한 도로공사의완승이다.

세트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두며 승점 62점 21승8패로 정규시즌 1위를 확정지었다.

3년만에 정규시즌 우승이며 연고지를 김천 이적후 3년만에 첫 우승이다.

지난해 꼴찌에서올해 정규시즌 우승으로 이끌며 대 반전의 주인공이 되었다.

다시 돌아온 용병 이바나와 FA 박정아 영입 그리고 기존의 배유나의활약과

문정원의 급성장 그리고 전새얀 유서연 신인 이원정의 백업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여기에 리베로 임명옥의 수비와 또한 이효희등 노장들의 투훈도 있었다.

도로공사는 이후 오는 10일 홈에서 정규시즌 마지막경기를 치른뒤

오는 3/23일 5전 3선승제의 챔피언 결정전을 치르게 된다. 첫 통합우승에 도전한다.,

3전 4기 만에 첫 통합 우승을 할지 궁금하다 상대는 IBK-현대건설 승자와 맞붙게된다.

(사진출저:한국배구 연맹)

 

삼성화재는 용병 타이스와 박철우 김규민 손태훈의 활약으로 OK저축은행에 완승을 거두었다.

세트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두며 승점 61점 22승12패로 하루 만에 단독2위로 올라섰다.

이날 승리로 남은 2경기 모두 승점 3점씩 얻으면 자력 2위도 가능한 삼성화재다.

OK저축은행은 힘한번 쓰지 못하고 완패를 당했다 8승26팰 승점 28점으로 꼴찌다.

한편 삼성화재의승리로 최소 3위와 승점 4점이상 차이가 난 한국전력이 탈락했다.

KB 손해보험 역시 벼랑 끝에 몰렸다. 삼성화재 혹은 대한항공의 승점 없이 전패를 해야 기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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