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수 급구-4/8(일)2018 KBO리그

승부처에 노련한 포수가 필요해 (4/8(일)2018 KBO리그)

(사진출저:스포츠조선)

 

LG 선발 소사 롯데 선발 레일리 모두 오늘 공이 아주좋았다.

두선수 모두 2실점했지만 잘던졌다 문제는 역시 포수 싸움이었다.

롯데는 5회와 7회 1실점하며 2대0으로 끌려갔다 그러나 7회말 대태 채태인이 동점홈런을 때렸다.

하지만 계속된 7회 상대 실책2개로 만든 찬스도 놓쳤고 8회말 1사만루에서는 병살타로 끝이났다.

반면 LG는 9회초 1사23루 찬스에서 양석환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고 졌다.

물론 9회 박진형의 도망가는 피칭이 결정적이이지만 포수 김사훈의 볼배합이 전혀 좋지 못했다.

결국 롯데는 포수 트레이드를 해야한다 손실을 감수하더라도 경험있는 포수를 데리고 와야한다.

나종덕이나 나원탁을 키우면 된다고하는데 재들도 누군가에는 옆에서 배워야한다.

혼자 독학하는것보다는 옆에서 누가 옆에서 보고 배우는과는 다르다.

매번 롯데 톡 야구톡에서 이야기하지만 롯데 포수트레이드는 필수이다.

아직 13경기 밖에 하지않았다 2승11패다 20경기이전에 트레이드를 해야한다.

지금 이런 성적이면 최악이 경우 롯데가 2003년 기록했던 90패도 가능하기때문이다.

더군다나 지금은 144경기이기 때문이다 롯데는 이번주 1승4패로마무리했다 2승11패로 앞도적 꼴찌다.

LG는 올시즌 두번째 위닝시리즈이다 첫 원정경기 위닝시리즈다 5승8패로 공동 8위다.

 

삼성은 김광현을 무너뜨리며 12대4 대승을 거두며 5승8패로 공동 8위를 유지했다.

SK이는 김광현이 무너지며 아쉽게 2연승에 실패했다. 8승4패로 여전히 단독2위다.

 

KIA는 홈에세 넥센에 접전끝에 4대3승리를 거두고 첫 스윕승에 성공했다.

접전끝에 3대2로 뒤진 7회말 나지완의 동점타에 이어 김선빈의 역전타로승리했다.

KIA는 이날 승리로 4연승과 첫 스윕승을 달리며 8승5패로 공동3위로올랐다

넥센은 첫 3연패이자 스윕패를 당했다. 7승7패로 단독 6위로 떨어졌다.  

 

한화와 KT는 연장접전끝에 한화가 12대8로승리했다 이번주3승1패로 한화가 상승세를 탔다.

한화는 5승7패로 단독 7위다 KT는 이번주 2승3패로 주춤했다 7승6패로 5위다.

 

두산과 NC는 빗속 혈투 끝에 최악의난타전끝에 11대10으로 두산이 승리했다.

두산은 올시즌 잠실 홈경기 8연승과 함께 최근 4연승도 이어갔다. 9승3패로 단독 선두다.

NC는 다 잡은 경기를 또 놓쳤다 최근 2연패에 빠지며 8승5패로 공동3위로 떨어졌다.

 

이번 한주는 처음으로 우천취소가 나왔고 사상 첫 미세먼지로 3경기나 취소되었다.

다음주는 비와 먼지등으로 취소가 없는한주를 기대해본다.

다음주 주중일정을 보면 잠실(SK-LG) 대전(KIA-한화) 마산 (KT-NC) 대구(두산-삼성) 울산(넥센-롯데)경기다.

두산과 삼성은 올시즌 개막전 이후 가장 빠르게 이번엔 대구에서 다시한번 만나는게 특이하다.

다음주도 어떤 경기가 펼쳐질지 벌써부터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