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홈런으로 또승리-6/19(화)2018 KBO리그

지금 롯데야구는 2010년이다 (6/19(화)2018 KBO리그)

(사진출저:일간스포츠)

 

롯데는 오늘도 홈런 5방이나왔다 홈런으로만 7점을 뽑았다.

특히 전준우와 번즈는 거의 매일 홈런이다 번즈는 5경기 연속 홈런이다.

또한 롯데는 6경기 연속 9득점 이상을 올리며 타력의 쇼를 보여주고있다.

마치 2010년 홍대갈(홍성흔-이대호-가르시아) 중심을 잡아주고 나머지 타자들도살아난 그때와 비슷하다.

특히 최근 6경기만 보면 그렇다 2010년에도 불펜은 불안한거 보면 흡사하다고 볼수있다.

롯데는 오늘 먼저 1실점 했지만 3회초 전준우의 동점 홈런 4회 번즈의역전홈런이 나왔다.

5회 전준우 솔로 민병헌의 투런이나오는등 6회초까지 7대1로 앞섰다.

그러나 6회말 황재균이 만루홈런을 친 KT도 기어이 7회말 7대7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롯데는 8회초 오늘 문규현의 갑작스런 부상으로 2회수비부터나온 황진수가 홈런을 떠트렸다.

지난해도 중요한 경기에서 홈런을 친 황진수는 오늘 팀의 위기에서 구해주는 홈런을 쳤다.

롯데는 오늘 불안했던 불펜도 안정을 보였다 송승준이 비록 1실점 했지만 잘막았고

오현택 그리고 시즌 10세이브에 3번이나실패했던 손승락이 세이브에 성공했다. 9년 연속 10세이브이상이다.

롯데는 결국 9대7로 승리를 거두며 올시즌 첫4연승이다. 32승36패로 7위다 6위와는 1게임차이다.

KT는 초반 홈런 3방으로 흔들렸지만 6회 갑작스럽게 난조를 보인 김원중을 틈타 황재균의 만루홈런과

7회 동점을 만들었지만 8회 황진수에게 불의이 일격과 오현택-손승락을 공락햐지 못해 아쉽게 패했다.

KT는 28승43패로 불안한 9위를 유지하고있다 아직은 2게임차 9위를 달리고있다.

 

대구에서는 난타전 끝에 SK와 삼성의 6대6 6회 강우 콜드무승부를 기록했다. 6회 이후많은 비로 무승부가되었다,

두팀 모두 지난 주말 스윕패를 당해 연패를 끊으려고 했지만 두팀 모두 비로인해 무승부를 기록했다.,

SK는 37승1무31패로 단독 4위고 삼성은 32승1무39패로 여전히 단독 8위를 달리고있다.

 

LG는 최악의 구장 청주에서 4대0으로 승리했다 LG는 4연승을 달리며 41승32패로 단독 2위에 복귀했다.

한화는 오래만에 청주에서 야구를했지만 9회말 관중난입으로 승부에서도 팬들매너에서모두 져 아쉬었다.

최근 한화는 조금 부진하다. 최근 1승3패의 부진 속에 39승31패로 2위에서 3위로 떨어졌다.

 

넥센은 두산에 연장접전끝에 6대5로 승리했다. 넥센은4연승을 달렸다 잠실 두산원정 3연승이다.

최근 로저스 대신 해커가 들어온 상태라 넥센의 행보다 관심거리다. 36승37패로 5위를 기룩중이다.

두산은 10연승뒤 2연패에 빠졌다 47승22패로 여전히 단독 선두는 유지하고있다.

 

광주 (NC-KIA)전은 경기시작직전 많은비로 인해 우천 취소되었습니다. 취소된 경기는추후편성될예정입니다

다음주면 본격적인 장마입니다 내일은 과연 5개구장 경기가 모두 열릴수있을까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