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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승리했다30

손에 땀이 다나네요-5/4(목)2017 KBO리그 손승락은 선발입니까 (5/4(목)2017 KBO리그) (사진출저: 마이데일리) 1승1패인 가운데 롯데와 KT가 3차전을 가졌다 투수는 2014년 KT 동기이자 동갑인 KT 류희윤 롯데 박세웅이 나왔다. 류희윤 홈런 2방은 맞았지만 3.1이닝 동안 3실점으로나름대로 호투했다. 박세웅도 6이닝 2실점으로잘했다. 박세웅은 1회 연속 3안타로 1실점했지만 상대 주루사로 위기를 넘겼다. 이후 5회까지는 완벽히 잘막았다. 6회 1사만루 위기에서 1점으로 잘막으며 6이닝 2실점으로잘막았다. 롯데는 이후 추가점에 실패했다. 롯데는 7회말 위기를 잘 넘기고 9회말 손승락이 나와서 고전끝에 잘 잡았다 병살타 이후 연속 안타로 2사23루 위기에서 다행히 박경수의 좌익수플라이로 처리하고 위기를 넘겼다 천신만고 끝에 롯데가 3.. 2017. 5. 4.
동백유니폼 또 승리했어-4/15일 2017 KBO리그 확실히 작년 부터 밥이되었네요 (4/15일 2017 KBO리그) (사진출저:스포츠서울) 두팀은 원년부터 유이하게 팀명과 연고가 바뀌지 않는 두팀이다. 솔직히 2015년까지만 해도 삼성의 정규시즌에는 늘 앞섰다. 물론 롯데가 상대전적에서 우위를 한적도있지만 그것은 얼마되지않는다 경상도라이벌 답지 않게 삼성의 일방적인 우위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뭔가 달라지기시작했다 특히 클래식시리즈는 그랬다., 전날 삼성은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롯데는 천신만고끝에 승리헸다 오늘 롯데는 세 용병 닉 에디튼이 삼성은 신예 최충연이 나왔다. 양투 모두 1회 이승엽 이대호에게 1타점씩 허용하며 1대1이 되었다. 롯데는 3회말 최준석이 2타점 적시타로 3대1로앞섰다., 삼성 역시 6회 문규현이 실책과 러프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 2017. 4. 15.
클래식 누구를 위하는거니-4/14(금)2017 KBO리그 클래식 시리즈에 강한 롯데 (4/14(금) 2017 KBO리그) (사진출저:OSEN) 삼성과 롯데는 10개구단중 유일하게 1982년 원년이후 35년이 넘는동안 구단명도 연고지도 바뀌지 않고 야구장만 같은 지역인 사직과 라팍으로 옮겼을 뿐이다. 그래서지난해부터 클래식 시리즈를 열었다. 작년엔 대구에서 먼저시작했는데 올해는 사직에서 먼저시작했다. 롯데는 올드 홈 유니폼을 삼성은 올드 원정 유니폼을 입었다. 롯데는 박진형의 삼성은윤성환이 나왓다 윤성환은 롯데에 강한 반면 박진형은 삼성에 약했다. 초반은 윤성환의 무너졌다 1회 2사후 손아섭의 3루타에 이어 연속 볼넷 3개로 1점을 거저 얻었다. 이후 오승택의 2타점 적시타와 3루 이우민과 1루 오승택이 더불스틸로 4대0으로 앞섰다. 하지만 삼성역시 박진형에 강.. 2017. 4. 14.
[97차전]8/5(금) 대 두산 [사직]2-5승(46승51패.6위) 스코어보드 8월5일 18시30분 사직구장 경기기록 팀 1 2 3 4 5 6 7 8 9 10 11 12 R H E B 두산 1 0 0 0 0 0 0 0 1 - - - 2 7 1 1 롯데 1 2 0 0 0 0 2 0 - - - - 5 6 0 7 [결승타] 손아섭(2회 1사 2루서 좌월 홈런) [홈런] 손아섭10호(2회2점 장원준) [2루타] 류지혁(1회) 김주현(2회) 맥스웰(7회) [실책] 허경민(6회) [도루] 손아섭3(1 7회) 김재환(9회) [병살타] 오재일(1회) 황재균(2회) 허경민(5회) 최준석(6회) 민병헌(9회) [심판] 최수원 박근영 권영철 이영재 두산 타자 기록 포지션 선수 1 2 3 4 5 6 7 8 9 10 11 12 타수 안타 타점 득점 타율 합계 31 7 2 2 0.297 우 박건.. 2016. 8. 5.
[86차전]7/22(금) 대 한화 [사직]2-10승(42승44패.5위) 스코어보드 7월22일 18시30분 사직구장 경기기록 팀 1 2 3 4 5 6 7 8 9 10 11 12 R H E B 한화 0 0 0 1 0 0 0 0 1 - - - 2 5 3 4 롯데 0 0 5 0 5 0 0 0 - - - - 10 10 1 9 [결승타] 강민호(3회 1사 만루서 밀어내기 4구) [홈런] 강민호15호(5회1점 박정진) 신성현5호(9회1점 박시영) [2루타] 차일목(3회) 황재균(5회) 양성우(7회) [실책] 윤규진(3회) 김경언(3회) 차일목(3회) 황재균(4회) [도루] 김경언(2회) 김문호(3회) 강민호(3회) 나경민(4회) [도루자] 손아섭(1회) [주루사] 차일목(3회) 강경학(4회) [견제사] 장민석(3회) [병살타] 송광민(6회) [폭투] 린드블럼(3회) [심판] 최수원 박근.. 2016. 7. 22.
세웅이 포스봐라 -7/21일 프로야구소식 박세웅 주장 해도 되겠다 (7/21일 프로야구 소식) (사진출저:OSEN) 심지어 오늘도 저런 포스 많이 보였음 지난 6/26일 이후 롯데의 성적은 8승5패 나쁘진 않다. 하지만 그 8승 모두 선발승이 아닌 구원승이다. 전부다 8회 이후 마지막에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다보니 승리도 좋지만 선발승이 그리웠다. 오늘 박세웅은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펼쳤다. 물론 황재균의호수비도있엇지만 6회 나지완에게 홈런을 맞기전까지 거의 완벽했다. 아니 홈런을 맞은이후도 잘 틀어막았다 프로데뷔 첫 무사사구 승리투수다. 롯데 투수에게 마의 선발 6승에서 벗어나 7승이 되는 순간이기도했다. 타선은 2.4.7회 대량 득점으로 응수했다. 2회에는 이범호 그리고 서동욱의 실책과 아쉬운 수비로 3득점을 4회에는 무사 만루에서 문규현의.. 2016.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