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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33

대한항공 1위를 넘본다-12/14일 프로배구 소식 실책은 아니지(12/14일 프로배구 소식) (사진출저:뉴시스. 사진제공:네이버) 대한항공의 산체스-곽승석-신영수의 3각 편대를 앞세워 LIG손해보험을 세트스코어 3대1로 승리를 거두었다 그러나 승리는 했지만 범실이 38개나 나왔던것은 옥의 티었다. 대한항공은 이로써 9승6패 승점 29점으로 2위를 지키며 1위 삼성화재에 2점차로 따라 붙었다. 반면 듀스 접전에서 3세트를 내준것이 패인이 된 LIG손해보험은 4승10패 승점 13점으로 여전히 6위를 달리고 있다. 2014. 12. 14.
현대캐피탈 연패 끝-11/27일 프로 배구 소식 케빈의 맹활약 (11/27일 프로 배구 소식) (사진출저:MK스포츠. 사진제공:네이버) 현대캐피탈 새 용병 케빈의 활약이 돋보였다 올시즌 아가메즈 부진으로 팀이 불안한 5위를 지켰는데 새용병 케핀의 첫 경기 부터 맹활약 펼치며 반전의 기회를 노리게 되었다. 케빈의 맹활약으로 듈풍의 주역 OK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이겼다. 최근 3연패 탈출을 하며 4승7패로 승점 13점으로 5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2연패에 빠진 OK저축은행은 8승3패 승점 22점으로 2위를 유지하고 있다. 앞서 화성서 벌어진 여자부 경기에서는 도로공사가 풀세트 접전끝에 3대2로 IBK기업은행을 이기고 6승3패 승점 16점으로 3위가 되었고 승점 1점을 추가한 IBK기업은행은 6승4패 승점 18점으로 불안한 선두가 되었다. 2014. 11. 27.
OK저축은행 삼성화재 격파-10/21일 프로배구소식 여자부는 도로공사 승리 -10/21일 프로배구 소식 (자료출저: 스포츠월드. 자료제공:네이버) 예의도 바른 시몬 선수 지난해 신생팀으로 가능성을 보여준 김세진 감독의 OK 저축은행이 첫 경기부터 파란을 일으켰다. 지난해 신생팀이기도 하지만 용병이 제 역할을 해주지 못해 초반 고전을 한바 있다. 하지만 올해는 시몬이라는 최고 용병을 들어오면서 달라졌다. 용병 최고 선수인 삼성화재인 레오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를 펼친끝에 지난해 우승팀 삼성화재를 세트스코어 3대1로 이기는 파란을 일으켰다. 올시즌 프로야구 NC다이노스 처럼 돌풍이 예상되는 OK 저축은행이다 현역시절 최고의 공격수에서 이제는 감독으로서도 가능성을 보여준 김세진 감독의 개막 첫 승리라는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1승1패가 되었다. 여자.. 2014.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