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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17 V-리그100

승부는 원점으로-3/26(일) 2016-2017 V-리그 여 챔프2 2세트 분위기를 바꾼 IBK (2016-2017 V-리그 여 챔프2차전소식) (사진출저:뉴시스) 1승을 먼저 거둔 흥국생명과 아쉽게 1패가 먼저인 IBK의 2차전 인천 경기 1세트도 1차전처럼 흥국이 쉽게 따냈다. 2세트도 22대17로 앞서며 승리가 보였다. 하지만 이후 리셀과 김희진의 활약을 하면 2세트를 듀스 접전끝에 32대30으로 따내며 분위기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이후 3.4세트는 25대23으로 따내며 IBK가 승리했다. 역시 오늘의 승부처는 리셀과 김희진의 활약도 있었지만 2세트 극적인 승리가 결정적이었다. 결국 원정에서 1승1패로 마무리한 IBK이는 이제 홈에서 주도권을잡을 기회를 잡았다. 반면 흥국생명은 2세트 다잡은 경기를 놓치며 주도권을 내주고말았다. 또한 3.4세트 마지막 고비를 넘.. 2017. 3. 26.
KAL 기선제압-3/25일 2016-2017 V-리그 남 챔프1 마지막 집중력에서 앞선 대한항공 승리(3/25일 챔피언 결정전 남 1차전) (사진출저:OSEN) 상대전적 4승2패로 앞선 1위 대한항공과 3위 한국전력을 가볍게 이기고 올라온 2위 현대캐피탈 두팀은 사상 처음으로 챔피언 결정전에서 만났다. 1차전 경기는 마지막 집중력에서 앞선 대한항공이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1세트 듀스접전끝에 김학민의 연속 득점으로 승리를 거두었고 2세트가 승부처었다 초반 4점까지 뒤지던 현대캐피탈은 4연속블로킹으로 역전을 시켰다. 이후 최민호 대한항공은 용병 가스파리니의 활약으로 결국 접전 상황에서 또다시 듀스로 갔다. 이번엔 진상현의 친정팀에 비수를 꽃는 가로막기에 이어 곽승석의 득점으로 2세트 마져 따냈다. 3세트도20점대까지는 접전이었다. 역시 막판 집중력을 발.. 2017. 3. 25.
흥국 먼저 1승-3/24일 2016-2017 V-리그 여 챔프1 풀세트 접전끝에 승리한 흥국생명 (2016-2017 V-리그 챔프 1차전) (사진출저:MK스포츠) 1위를 확정지은 흥국생명인 챔피언 진출을 확정지었다 3/14일 마지막 경기 이후 10일간의 충분한 휴식도 취했다. 반면 2위로 플레이오프를 거친 IBK는 3차전까지 펼쳤다. 그리고 단 하루 휴식을 취한뒤 오늘 인천에서 챔피언 결정전을 치르게 되었다. 1세트는 러브 이재영의 활약한 흥국생명의 승리 그러나 2세트 중반 리쉘의 활약과 막판 실책으로 무너진 흥국을 추격을 따돌린 IBK승리 3세트는 접전끝에 막판 러브의 활약으로 흥국생명 승리 그러나 4세트 IBK가승리했다. 마지막 5세트 11대6으로 리드하면 승리가 보였든 흥국 그러나 박정아 리셀의 활약으로 승부는 13대12까지 따라붙었다 일단 14점은 흥국생명이 .. 2017. 3. 24.
IBK5년연속 챔프진출-3/22일 V-리그 P03 창단이후 5년 연속 모두 챔프 진출 (3/22일 프로배구 여PO3차전소식) (사진출저:뉴시스) 1승1패의 IBK기업은행과 KGC인삼공사가 인천행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펼쳤다. 1세트는 KGC가 알레나의 활약과 경기 막판 김진희아 최수빈의 활약으로 1세트를 KGC가 따냈다. 하지만 2세트이후 KGC가 실책으로 무너졌고 블로킹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인 IBK가 잡았다. 3.4세트는 체력까지 떨어진 KGC가 힘한번 쓰지 못했다 여기에 리쉘과 김희진이 공격으로 승기를 잡았다., 결국 세트스코어 3대1로 IBK기업은행이 승리를 거두고 시리즈 전적 2승1패로 챔프에 진출했다. 창단 이후 5년 연속 모두 챔피언 결정전 진출이다 이중 2번의 우승과 2번의 준우승을 차지한바 있다. 이번엔 2년만에 우승을 차지 할지 아니.. 2017. 3. 22.
현캐 2년 연속 챔프 도전-3/21일 V-리그 PO2 역시 경험이 앞섰다 (3/21일 프로배구 남 PO2차전소식) (사진출저:스포티비뉴스) 현대캐피탈이 2차전에서도 세트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두고 시리즈 전적 2승으로 챔프에 진출했다. 1승으로 수원에서 끝내려는 현대캐피탈과 반드시 천안까지 가야하는 한국전력이 2차전 수원경기다. 1세트를 접전끝에 따낸 현대캐피탈은 2세트가 승부처였다 14대12로 지고있던 경기를 신영석의 서브에이스와 상대 범실로 17대14로 앞섰다 다시 바로티의 활약으로 19대18로 역전을당했지만. 송준호가 공격이 살아나며 뒤집었다 결국 승부는 여기서 끝이났다 3세트도 쉽게 따내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오늘 현대캐피탈은 문성민-송준호가 활약했고 높이와 서브에서 앞서며 완승을 거두었다. 2승으로 챔피언 결정전에 오른 현대캐피탈은 오는 25일부터.. 2017. 3. 21.
3차전에서 뵙겠습니다-2016-2017 V-리그 PO2 알레나 내가 해냈다 (2016-2017 V-리그 PO2) (사진출저:이데일리) 2승으로 챔프에 가고싶은 2위 IBK이와 반드시 3차전 가야하는 3위 KGC의 대전 경기 승부는 3세트에 갈렸다 20대22로 뒤지던 경기를 김진희의 서브에이스로 동점을 만든뒤 결정적인 가로막기와 알레나의 활약으로 3세트를 따내며 세트소코어 2대1로앞섯다. 4세트 초반 8대3이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IBK에게 역전을 허용하며 세트스코어 2대2가 되었다. 결국 마지막 5세트 10대8에서 연속 실책을 범한 IBK에 이어 결정적인 가로막기까지 나오며 승부는 끝이났다. 결국 풀세트 접전끝에 세트스코어 3대2로 KGC인삼공사가 따내면서 승부는 최종 3차전으로 끌고갔다. KGC인삼공사는 알레나가 55득점과 김진희-최수빈의 활약과 김해란의 .. 2017.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