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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17 V-리그100

현캐 기선제압 선공-(3/19일 2016-2017 V-리그 PO1) 현대캐피탈 완승(3/19일 2016-2017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스포츠동아) 2위 현대캐피탈과 3위 한국전력이 남자부플레이오프 1차전이 천안에서 벌어졌다. 상대전적에서 5승1패로 앞서있는 한국전력이지만 그것은 그냥 정규시즌기록이다. 승패는 현대캐피탈의 완승을 끝이났다. 문성민 박주형-대니의 활약으로 완승을거두었다. 특히 용병 대니와 번갈아 나온 박주형의 활약이 돋보였고 여기에 서브와 블로킹에서 앞섰다. 또한 문성민의 3세트에서 결정적인 서브에이스로 팀의 승리를 지켰다. 세트스코어 3대0으로 끝이났다. 반면 한국전력은 바로티가 부진했고 상대 서브와 블로킹에서 열세를 보이며 패배를 당하고말았다. 먼저 귀중한 첫승을 챙긴 현대캐피탈은 1승으로 앞서게 되었다. 남자부 플레이오프는 1차전 잡은팀이 12번중 .. 2017. 3. 19.
우리카드 끝까지 포기못해-3/9일프로배구소식 우리카드 준플 희망 살렸다 (3/9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연합뉴스) 자력으로는 힘들지만 남은 2경기 승점 6점이 필요한 우리카드와 승점 20점이라도 넘고싶은 OK 저축은행의 대결이었다. 또한 김상우 감독과 김세진 감독의 올시즌 마지막 대결이었다. 승부는 매세트 접전이었지만 2세트부터 내리 3세트를 연속으로 따낸 우리카드가 승리했다. 특히 3세트 듀스 접전끝에 따낸것이 결정적이었다. 우리카드는 이날 승리로 17승17패 승점 54점으로 5위를 유지했다. 4위 삼성화재엔 1점차 3위한전엔 5점차로 따라붙었다. 일단 내일 한국전력이 KB에 승점없이 지고 삼성화재가 무조건 패하고 12일 우리카드가 KB에 승리하면 극적인 준플이 열린다. 그러나 일단은 내일 한국전력이 지더라도 5세트가면 3점차가 되기때문에 탈.. 2017. 3. 9.
현대캐피탈 2위 확정-3/8일 V-리그소식 IBK 기업은행도 현대건설 잡아 (3/8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뉴스1) 오늘은 공교롭게도 화성과 천안에서 남녀부 모두 2위와 3위팀의대결이었다. 그러나 여자부와 남자부 사정은 조금 달랐다. 우선 천안에서 벌어진 남자부경기에서는 최소 5세트만 가도 되는 현대캐피탈이지만. 올시즌 유일하게 한번도이기지 못한 한국전력전이었다. 비록 2위가 유력하지만 한국전력에게 승리는 반드시 필요했다. 1세트 승부처에서 상대의 범실과 가로막기로 25대22로 따냈고 2세트도 문성민과 용병 대니의 활약으로 따내며 이미 2위는 확정지었다. 3세트마저 현대캐피탈이 따내며 세트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두었다. 최근 5연승을 달리며 23승12패 승점 68점으로 2위를 확정지었다. 이로써 현대캐피탈은 마지막 홈경기에서 올시즌 한국전력에.. 2017. 3. 8.
대한항공 6년만에 정규시즌 우승확정-3/7일 프로배구소식 삼성화재 첫 탈락 위기 (3/7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MK스포츠) 앞서 여자부 인천연고지인 흥국생명의 9년만에 정규시즌우승을 확정지었다. 우승에 1승 남겨둔 대한항공과 반드시승점 3점을 얻어야 준플이 가능한 삼성화재의 경기었다. 1세트는 가스파리니의 활약으로 대한항공의완승 2세트는 타이스와 박철우가 활약하며 삼성승리 3세트는 다시 대한항공이 4세트는 다시 삼성화재가 따내며 2대2가 되었다. 무조건 이겨야하는 삼성화재로서는 아쉽긴 하지만 승리가 필요했고 이제 1점이 남긴 했지만 자력 우승을위해선 승리가 필요했다. 승부는 초반 삼성화재가 5대1로앞섰지만 가스파리니가 서브에서 포함 연속 6득점하며 7대5가 되었다. 이후 다시 삼성화재가 10대10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여기서 결정적은득점과 범실로 대한항.. 2017. 3. 7.
흥국생명 9년만에 정규시즌 우승-3/7일 V-리그소식 흥국생명 9년만에 정규시즌 우승 (사진출저:MK스포츠) 기쁨의 눈물 승점 3점을 남겨둔 1위흥국생명과 반드시 승리해야하는 4위 KGC인삼공사의 인천 맞대결이었다. 흥국생명은 마지막 홈에서 승점 3점을 얻어서 남은 1경기를 편안하게 치를수있게된다. 또한 챔피언 결정전이 3/24일이라 충분히 휴식을 취하게된다. 또한 마지막 정규시즌도 다음주 화요일이다. 반면 KGC인삼공사는 승점 3점이필요했다 현재 세트득실에서뒤져 4위다 반드시이겨야 희망이있는 경기다. 오늘 1.2세트는 너무나 쉽게 따냈다 KGC 공격이 전혀 되지않았다. 흥국생명이 2세트를쉽게 따냈다. 3세트는 그나마 KGC인삼공사가선전을하였다 하지만 16대15에서 대거 4득점하며 20대15로 벌이며 결정적지었다. 24대21에서 러브가 마무리지으며 세트스코.. 2017. 3. 7.
그들만의리그 승자는-3/5일 프로배구소식 그들만의리그 승자는 누구 (3/5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 더스파이크) 오늘은 공교롭게도 구미와 장충에서는 하위권에 두팀의 대결이었다. 그나마 여자부는 순위가 변동 될수 있는 경기지만. 남자부는 큰 의미가없는경기다. 우선 장충에서 벌어진 여자부 경기 10승18패 승점 32점의 5위 GS와 최근 5연승으로 10승18패 승점 29점의 6위 도로공사의 대결이었다. 두팀은 이미 포스트시즌 진출이 탈락이되었지만 순위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물론 아직까지 유리한건 GS었다. GS가 승리하면 5위 확정이 될수있는 경기었다. 도공은 승점 3점을 보태면 5위도가능한 경기다. 경기 내용은 기복이 심했다.1세트는 전새얀 3세트는 고예림이 활약으로 접전끝에 따냈지만. 2.4세트는 GS가 너무나 쉽게 따냈다 그리고 운명.. 2017.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