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가라 꽉S] 1985년 야구팬 1987년 롯데팬 2023년 탈덕까지
안녕하세요 꽉찬 LOTTE-STORY 글적는 잘가라 꽉S(꽉스)입니다 GOOD-BYE (5) 야구팬 입문과 탈덕까지편입니다
제가 야구팬 공식 입문은 1985년 3월 내 생일날 친구들과 시범경기 대구시민직관이 공식 입문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이전까지는야구라는걸 알았지만 룰도 잘모르겠고 기억에 남는건 딱 2경기 그것도 일부만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야구 입문할때인 85년 이해 아는 어른 지인으로 부터 글러부를 선물 받았습니다 그집안 형이 쓰던거었죠
일단 1986년까지는 야구팬이었지만 특정팀 팬은 아니었습니다 야구 룰도 알고 이러느라 여러팀 응원했던것 같습니다
롯데팬은 입문은 1986년 겨울방학때 우연히 문방구에서 야구팀 도장을 팔았는데 그때 남은게 롯데와 태평양이었죠
고심 끝에? 롯데도장을 선택했고 1987년부터 2023년까지 37년 롯데팬이 되었죠 이중 30년 롯데팬 안티 7년이었죠
그리고 롯데팬 탈덕계기는 2018년 양의지를 못잡은 이후 조금식 회의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2019년은 최악이었죠
20년 새로운 시작을 하는것 같아서 기대했지만 그 기대는 1년을 넘지 못했고 결국 점점더 싫어지게 되었습니다
애초에 2022년 이대호 은퇴식날 이제 나도 떠나야겠다는 마음에 들었고 지난 2월 여행때 올시즌까지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10월 21일 롯데팬 공식 탈덕에 이어 11월 21일 야구팬 사실상 탈덕했고 11월29일 야구팬 공식탈덕이죠
결국 2019년에 시작된 야구에 대한 특히 롯데에 대한 야구가 싫어지고 지겹고 그리고 각종사건으이 터지니 그렇다구요
그래서 결국 올시즌을 끝으로 37년 롯데팬과 39년 야구팬을 탈덕합니다 후회같은건 없습니다 오히려 속이 시원합니다
야구팬하면서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면 중학교때 시내에 스포츠전문점이었나 그기에 글러브가 전시되어있더군요
저 글러브 꼭 사야지 하면서 그때 용돈 아껴서 2만원하는 글러브를 산적이 있습니다 그때가 89년 쯤이었죠
그때 제 기억에는 자장면이 천원인가 그랬을겁니다 지금 자장면이 6000원임을 감안하면 그때 비싼거였죠
그리고 1999년 플레이오프 7차전 다음날 지나가는세 신문자판대 신문보고 여대생 2명이 롯데 욕을 하더군요
뭐라고 말도 못하고 속으로 그게 아닌데 이러면서 ㅂㄷㅂㄷ 떨다가 지나간 기억이 납니다 아 한마디할껄??
그리고 그외는 야구장에서 희노애락이 대한 추억들이 많습니다 좋은 추억도 있고 안좋은 추억도 있고 그랬습니다
이미 앞서 말한것도 있고 다 말하기에는 기억이 나더라도 이거랑 저가랑 썩어서 생각날수 있으니 여기까지입니다
이상으로 오늘까지 총 6편까지는 내가 기억하는 프로야구와 나의 야구 입문부터 탈덕까지 이야기었습니다
이제 내일은 꽉찬 LOTTE-STORY과 전신에는 어떤것들이 있었는지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이제 2일 남았습니다
이상으로 꽉찬 LOTTE-STORY GOOD-BYE(6)은 여기까지입니다 잘가라 꽉S(꽉스) 내일 다시 찾아옵니다 유후 제에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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