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차 협상 마감 15명 계약 4명 미계약으로
집토끼를 모두 놓친 우리은행이 심성영에 이어 삼성생명 출신 박혜미도 잡았다
우리은행은 FA 박혜미와 3년 최대 2억7000만원 (연봉7000만원*3 옵션 2000만원*3) 계약했다
박혜미는 숙명여고를 졸업하고 14년 1라운드 3순위 전체 3순위로 신한은행에 입단했다
2019년 1월 트레이드로 삼성생명에 이적했고 올시즌까지 삼성생명에서 활약한 선수다
박혜미는 당해 공현도 49위 순위를 영입한 우리은행은 삼성생명에 보상을 해야한다
우리은행은 삼성생명에 박혜미 심성영을 포함 보호선수 6인외 명단을 23일17시까지 넘겨야 한다
삼성생명은 직전연봉 100%와 보호선수 6인외 1명 혹은 보상금을 선택한다 24일 17시까지다
이로써 오늘 오후 5시까지 2차 협상도 끝이났다 FA 19명 중 잔류7 이적 8명 미계약 4명이다
미계약 4명은 1차FA 신한은행 이혜미 2차 FA 김한별(BNK)이하은(신한은행)김한비(삼성생명)이
이들은 내일인 4월20일부터 4월22일 오후 5시까지 원소속팀과 3차 협상이 가능하다
여기도 실패하면 4월23일부터 5월31일까지 타구단과 협상이 가능하다
하지만 4월23일 이후에는 사실상 어렵다고 볼수 있다 은퇴나 제2의 인생을 꿈꾸어어야 한다
과연 3차 협상 3일 동안 남은 4명의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은퇴가 유력한 선수도 분명 있다
2차협상까지 이적한 선수는 총 8명이다 이들의 전 소속팀 명단을 4월23일 17시까지 제출한다
선수를 내준 원소속팀은 24일 17시까지 보호선수외 1명과 보상금 혹은 보상금을 선택통보한다
현재보면 아주 복잡한 구조다 6팀이 얽히고 얽혀있다 아주 복잡하지만 그렇게 어려운것도 아니다
삼성생명은 박혜미 신이슬 2명이 이적했다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에 보상을 받을수 있다
하나원큐는 진안 영입했고 이적한 선수는 없다 BNK썸에게 보상만 해주면 끝이 난다
BNK썸은 하나원큐로 부터 보상을 받고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에게 보상을 해주어야 한다
KB스타즈는 나윤정영입으로 우리은행에 보상하고 심성영을 내준 우리은행에게 보상을 받는다
우리은행은 박혜진 나윤정 최이샘3명 이적으로 BNK썸 KB스타즈 신한은행에 보상을 받는다
하지만 우리은행은 심성영 박혜미 영입으로 KB스타즈와 삼성생명에게는 보상을 해야한다
신한은행은 김소니아를 BNK썸 이적으로 인해 BNK썸으로 부터 보상을 받을수 있다
하지만 최이샘과 신이슬 영입으로 우리은행과 삼성생명에 보상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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