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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스포츠 /SPORTS ISSUE

(속보) 여배 용병 1순위 자비치 페퍼저축은행 간다

by 지안와니262 2024. 5. 9.

(속보) 모마 실바는 재계약 부키리치는 정관장으로 

(사진출저:KOVO)

 

여자배구 24-25시즌 활약할 7명의 선수가 최종 확정되었다 3명이 올해도 한국서 뛰게되었다 

오늘 9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홀리데이 인 앤드 스위트 두바이 사이언스 파크에서 열렸다 

지난시즌 7위 페퍼저축은행(35) 6위 도로공사(30) 5위 IBK기업은행 (25) 4위 GS칼텍스(20

3위 정관장 (15) 2위 흥국생명 (10)  1위 현대건설(5) 구술을 넣어서 추첨하는 방식이었다 

페퍼저축은행-정관장-도로공사-기업은행-GS칼텍스-흥국생명-현대건설 순으로 나왔다 

이미 5순위인 GS칼텍스는 실바와 7순위인 현대건설은 모마랑 전날 재계약에 성공했다

(사진출저:KOVO) 이제는 같은 선수가 된 두선수

 

1순위인 페퍼저축은행은 크로아티아 출신 자비치를 지명했다 아포짓 스파이커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1순위가 유력했던 선수다 1995년생에 신장이 194cm가 되는 선수다 

2순위는 정관장은 지난시즌 도로공사에서 활약한 세리비아 출신 부키리치를 지명했다

3순위는  도로공사는 불가리아 출신 니콜로바를 지명했다 아포짓 스파이커다 

4순위는 IBK기업은행은 우크라이나 출신 빅토리아 댄착을 지명했다 아포짓 스파이커다 

5순위인 GS칼텍스는 지난시즌 활약했던 실바와 재계약에 성공했다 

6순위인 흥국생명은 튀르키에 출신 투르쿠 부르주를 지명했다 아포짓 스파이커다 

7순위인 현대건설은 지난시즌 활약했던 모마와 재계약에 성공했다 

(사진출저:KOVO) 4년 연속 한국에서 활약하는 모마

 

결국 이번엔 재계약 2명포함 3명이 다시 한국에서 활약하고 4명은 새로운 외국인 선수다 

재계약에 성공한 모마 실바 부키리치는 30만 달러 (한화 약 4억1000만원)을 받게 된다 

나머지 4명 신입 외국인 선수는 25만달러 (한화 약 3억4300만원)을 받게 된다 

이로써 여자배구는 아시아쿼터에 이어 외국선수도 모두 확정되었다 

아시아쿼터 용병 14명중 5명이 한국서 다시 뛰고 나머지 9명은 새로운 선수가 되었다

이제 여자배구는 본격적인 스토브리그다 개막전까지 어떤 일이 있을지 아주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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