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흥국생명 신연경 이고은 트레이드로 영입

(속보) 흥국생명도 2건 연속 트레이드 성사

흥국생명이 2건의 트레이드를 성사시키며 신연경과 이고은을 영입했다

흥국생명은 IBK기업은행에 김채연을 내주고 신연경을 받는 1대1트레이드다

페퍼와는 이원정과 25-26 1라 지명권을내주고 이고은 받는 1대2 트레이드다

신연경은 선명여고를 졸업하고 12년1라운드 3순위로 IBK기업은행에 입단했다

14년 7월 IBK기업은행이 FA 김사니 영입으로 흥국생명으로 이적했다

이후 20년 4월 이번엔 흥국생명이 FA 이다영 영입으로 현대건설로이적했다

그러나 한달후인 20년 5월 트레이드로 첫 친정팀인 IBK기업은행에 복귀했다

결국 올시즌까지 활약하다 트레이드로 6년간 뛴 흥국생명에 4년만에 복귀했다

김채연은 수원 전산여고를 졸업하고 17년 1라 5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했다

결국 7년간 정든 흥국생명을 떠나 IBK기업은행으로 전격 이적했다

흥국생명은 김해란이 은퇴로 인해 주전리베로가 필요했고 신연경을영입했다

신연경 도수빈으로 다음시즌 흥국생명 리베로 2인체제가 될것으로 보인다

IBK기업은행은 미들블로커 보강과 샐캡 초고와 김채원이 있어 트레이드 했다

또한 페퍼저축은행과는 이고은과 25-261라 지명권을 내주고 이고은을 영입했다

이고은은 대구여고를 졸업하고 13년 1라운드 3순위로 도로공사에 입단했다

16년 7월 트레이드로 IBK기업은행에 이적했다 18년 7월 GS칼텍스로 이적했다

20년 5월 트레이드로 도로공사로 이적했고 22년4월 페퍼저축은행으로 이적했다

23년 4월30일 도로공사로 보상선수로 이적했다 8일만에 트레이드로 페퍼로 복귀했다

그리고 이번에 흥국생명으로 이적했다 이적만 7번째도 팀으로는 5번째 팀이 되었다

이원정은 선명여고를 졸업하고 17년 1라운드 2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했다

20년 5월 2대2 트레이드로 GS칼텍스에 입단했다 그때 반대급부중 하나가 이고은이었다

시즌중인 22년 12월 트레이드로 흥국생명으로 이적했다 올시즌까지 활약했다

이고은도 벌써 4번째 팀이다 공교롭게도 4년전처럼 이고은의 반대급부 트레이드다

우승을 노리는 흥국생명은 안정된 세터 이고은을 영입하고 다음시즌 우승에 재도전한다

페퍼저축은행은 이원정을 영입으로 박사랑과 더불어 세터 2인 체제로 갈 전망이다

또한 25-26 신인 지명권을 받으며 좋은 선수 영입으로 미래를 보는 트레이드었다

오늘만 남자배구 1건 여자배구 4건의 트레이드가 있었다 이후 소식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