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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스포츠 /SPORTS ISSUE

(속보) WKBL FA 6호계약 강계리 신한은행 잔류

by 지안와니262 2025. 4. 12.

(속보) 김나연 (삼성생명) 구슬(신한은행)은  은퇴 

(사진출저:WKBL) 강계리(왼쪽) 구슬

 

3차 협상 마감날 남은 3명의 선수의 운명은 엇갈렸다 

강계리는 신한은행과 계약에 성공했지만 김나연과 구슬은 결극 은퇴를 선언했다 

강계리와 신한은행은 2년 연봉7000만원에 극적으로 계약해 다음시즌도 활약예정이다 

강계리선수는 춘전여고를 졸업하고 14년 2라 1순위 전체 7순위로 삼성생명에 입단했다 

이후 19년 1월 트레이드로 신한은행으로 이적했다 4월 보상선수로 하나은행으로 이적했다 

21년 5월 트레이드로 다시 신한은행 입단했고 올시즌까지 신한은행에서 선수로 활약했다 

(사진출저:WKBL) 김나연 (왼쪽) 구슬

 

하지만 삼성생명 김나연과 신한은행 구슬은 계약을 하지 못하며 결국 아쉬운 은퇴를 선언했다 

김나연은 춘천여고를 졸업하고 17년 2라 2순위 전체 8순위로 삼성생명에 입단했다 

이후 올시즌까지 백업과 식스맨으로 삼성생명에서 활약했지만 아쉽게 은퇴를 선언했다 

구슬은 수원여고를 졸업하고 1라 4순위 전체 4순위로 KDB생명 (현 BNK썸)에 입단했다 

이후 21년 5월 삼각 트레이드로 하나은행에 이적했다 22년 5월 FA로 신한은행으로 이적했다 

올시즌까지 신한은행에서 활약했지만 아쉽게 재계약에 실패하며 은퇴를 선언했다

(자료출저:WKBL)

 

이로써 FA 자격 9명중 모두 행선지가 결정되었다 잔류6명 은퇴 3명으로 마무리 되었다 

지난시즌 무려 20명중 7명의 이적했지만 올시즌 9명중 이적은 단 한명도 없었다 

이제 여자프로농구는 트레이드 시간이다 과연 트레이드가 나올지 아니면 안나올지 궁금합니다 

만약 나온다면 어떤 선수들이 이적을 할지 정규시즌까지 어떤 변화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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