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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HISTORY V-LEAGUE

한국전력 3위가 보인다(12/8일 프로배구 소식)

by 지안와니262 2014. 12. 8.

예전에 한국전력이 아니다 (12/8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뉴시스. 사진제공:네이버)

 

한국전력이 케빈 영입으로 상승세를 탄 현대캐피탈을 맞아히여

풀세트 접전끝에 세트스코어 3대2로 재역전승을 거두었다.

 

올시즌 현대전 2승을 기록중인 한국전력이었다.

하지만 그때는 케빈이 없었다. 케빈이 오면서 달라진 현대캐피탈이었다.

 

한국전력은 1세트를 따냈지만 2.3세트를 내주었다.

예전 같으면 그대로 끝났을 경기다 하지만 올해 한국전력은 다르다

주전선수들이 고른 활약으로 4.5세트를 이겼다.

특히 5세트는 8대6에서 10대8로 뒤집으며 승기를 잡은끝에 승리를 거두었다.

전광인-서재덕 쌍표에다가 최석기-하경민-방신봉의 가로막기와

용병 쥬리치의 활약 그리고 리베로 오재성의 활약이 팀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오늚까지 8승5패 승점 21점으로 4위지만 2위권과 차아가 얼마 나지 않는다.

현대캐피탈은 비록 연승은 끝이 났지만 6승8패 승점 20점으로 5위를 달리고 있다.

 

앞서 화성서 벌어진 여자부 경기에서는 폴리가 또다시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한 현대건설이

IBK기업은행을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파하고 6연승과 동시에 9승2패 승점 23점으로 1위로 복귀했다.

7승5패 승점 21점에 멈춘 IBK기업은행은 3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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