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글 적기 참 쉽네-1/26일 여자 프로농구소식

여자농구 3년이면 니가 기자해라(1/26일 여자 프로농구소식)

 

(사진출저:바스켓 코리아. 사진제공:네이버)

 

신한은행의 KDB생명과의 경기에서 접전끝에 68대59로 승리를 거두었다.

3쿼터까지 근소하게 나마 앞섰던 신한은행이

4쿼터 초반 한때 김소담-한채진의 활약으로 역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2위 신한은행의 위기에서 강했다.

하은주가 동점을 만들과 크리스마스가 역전슛을 시작으로

곽주영-김단비의 활약으로 점수차를 벌였고 결국 68대59로 승리를 거두었다.

신한은행은 16승7패로 2위를 지키며 3위 KB스타즈와의 승차를 2게임차로 늘였다.

KDB생명은 5승19패로 다시 최하위가 되었다.

 

여자 프로농구는 1위 부터 4위가 어느정도 확실시 되고 있고 꼴찌싸움만 볼만하다.

물론 KB스타즈의 상승세가 있기 하지만 상위권과 하위권이 차이가 너무 난다.

특히 상위 3팀에 승률 6할대 이상인데 하위 3팀은 4위 삼성생명만 4할대일뿐 나머지 팀은 2할대이다.

그렇기 때문에 경기 일정만 보면 어느정도 결과를 알수 있게 된다.

 

여자농구 한 3년만 보면 기자해도 된다는 말이 거짓말은 아닌듯 싶다.

 

한편 내일은 정기휴식일이고 수요일은 부천에서 KB스타즈대 하나외한은행의 부천 경기가 펼쳐진다.

 

물론 하위권이 반란도 있고 연승의 부담감이 있는 KB스타즈이지만.

역시 이정도되면 결과는 알수 있다. KB가 좀더 유리하지 싶다.

하지만 KB스타즈 팬인데도 불구하고 85%가 넘은 승리 예측율이 유독 KB스타즈 전망만 낫다.

그것 때문에 85%밖에 안된다. 이번엔 KB스타즈의 승리로 예상해보는데.

혹시나 승률이 낮기 때문에 하나외한은행에게 한번 걸어보는것도 현명한 방법일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