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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HISTORY WKBL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1/28일 여자 프로농구소식

by 지안와니262 2015. 1. 28.

역시 반대가 정답이라고(1/28일 여자 프로농구소식)

 

(사진출저:MK스포츠. 사진제공:네이버)

 

KB스타즈는 3점슛이 터져야 이기는데 오늘은 4개밖에 터지지 않았다.

그리고 용병 스타릭렌의 부진도 아쉬웠다.

 

하나외한은행은 오늘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1쿼터 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2쿼터 홍아란의 활약으로 따라 붙으며 하나외한은행이 31대29로 앞섰다.

3쿼터 이후는  늘 KB스타즈의 역전승의 있었기 떄문에 오늘도 그렇게 예상했다.

하지만 토마스 김정은의 활약으로 승부를 하나외한쪽으로 기울이게 했으며

결국 강이슬의 3점슛이 터진 4쿼터에도 리드를 내주지 않고 결국 68대58로 이겼다.

토마스와 김정은의 활약도 있었지만 임윤아와 백지은의활약도 돋보인 한판이었다.

반면 KB스타즈는 연승의 부담감과 하위팀과의경기에서 방심 그리고 3점슛 4개로 인해

홍아란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패배를 당하며 7연승에 실패했다.

하나외한은행은 6승18패로 단독 5위를 KB스타즈는 14승10패로 3위를 달리고 있다.

 

역시 지난 월요일 전망대로 내 예상과 반대로 거는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난 분명히 알려주었다.

 

(사진출저:연합뉴스. 사진제공:네이버) 신한은행으로 이적하는 신정자

 

한편 오늘 여자프로농구 올 시즌 도중 첫 트레이드가 있었다.

바로 540경기나 출전한 KDB생명의 신정자 선수와 김채은 선수가 신한은행으로 가고

허기쁨과 조은주가 KDB생명으로 가는 2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신한은행은 신정자의 가세로 골밑이 더욱더 강화되면서 2위 지키기와

선두 우리은행 추격의 교두부를 마련했다.  

KDB생명은 사실상 3강 진출이  좌절되었지만 노련한 조은주와 신예 허기쁨 영입으로 내녀시즌 기대 할수 있게 되었다.

 

내일은 삼성생명 대 우리은행의 대결이 펼쳐진다.

당연히 우리은행의 거는것이 현명하다.

내 비록 KB스타즈 경기는 못맞히는 경우가 많지만 다른팀 대결은 확률이아주 높다.

우리은행에게 거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그리고 KB스타즈 경기는 내 예상과 반대로 거는것이 현명할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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