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가루를 조심하라-1/30일 여자 프로농구 소식

방심은 금물이다 (1/30일 여자프로농구 소식)

 

(사진출저:마이데일리, 사진제공:네이버)

 

신정자 영입으로 골밑이 더욱더 강해진 신한은행이 오늘 5위 하나외한은행을 만났다.

신정자 선수는 전소속팀이던 KDB생맹에서 올시즌 24경기를 뛰었고 이적한 신한은행은 오늘이 24번째 경기라

대회 규정상 출전을 할수 없게되어 오늘 출전을 못했다.

오늘 용병 크리스마스 김단비 곽주영의 활약으로 줄곧 리드를 하였다

4쿼터 한떄 18점이나 앞서며 쉽게승리하는듯 했지만.

중후반 하나외한은행의 대 반격으로 하며 큰 위기에 빠졌고

간신히 4점차를 간신히 지켜내면서 63대59로 승리를 거두었다.

4쿼터  신한은행의 득점은 단 5점 그것도 김단비의 3점슛을 제외하면 나머진 모두 자유투

4쿼터 최악속에서도 3쿼터까지 15점차 점수차 덕에 간신히 지켜냈다.

역시 방심은 금물이고 자칫 고춧가루 부대에 매운맛을 볼뻔 했다.

신한은행은 17승7패로 단독 2위를 지켰고

하나외한은행은 6승19패로 5위를 달리고 있다.

 

내일은 청주에서 KDB생명 대 KB스타즈의 청주 경기다.

상대전적에서 3승1패로 앞서고 있는 KB스타즈가 2년 만이 돌아온 조은주이 KDB생명보다 앞선다고 본다

즉 KB스타즈의 근소한 승리를 예상해본다.

그러면 이글 보시는 분들은 반대로 KDB에 생명에게 걸면 되는것이다.

물론 내말 믿고 KB스타즈에 선택해도 할말은 없고 그 선택이 맞을수도 있지만.

난 분명히 말하지만  유독 KB스타즈 예상은 정반대의 결과가 많다는 것을 다시한번 알려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