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상위권이다-1/29일 프로배구 소식
(사진출저:OSEN. 사진제공:네이버)
오늘 여자 프로배구 8연승의 도로공사와 3년만에 홈 코트 복귀후 첫승을 노리는 GS칼테스의 여자부 경기에서는
니콜과 문정원의 활약한 도로공사가 세트스코어 3대1로 이기고 파죽의 9연승을 이어갔다.
역시 승부는 4세트었다. 1.2세트는 도로공사가 3세트는 GS칼테스었다.
줄곧 근소하게 리드하던 도로공사가 듀스를 허용했고 이후 듀스 초 접전이 펼쳐졌다.
결국 니콜과 이효희 가로 막기로 38대36으로 도로공사가 따내면서 도로공사가
9연승을 이어가며 15승6패 승점 43점으로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고 2위와 승점 6점으로 벌였다.
또한 도로공사는 창단후 최다연승 9연승 타이를 이루었다.
반면 또다시 홈에서 승리에 실패한 GS칼테스는 또 뒷심 부족을 들어내며 6승15패 승점 22점으로 5위다.
역시 선두권과 하위권이 차이를 보여준 경기다.
이어서 아산서 벌어진 남자부경기도 마찬가지었다.
2위 OK저축은행이 꼴찌 우리카드를 세트스코어 3대1로 이기고
파죽의 6연승을 이어가면서 19승6패 승점 52점으로 2위 안정권에이어 유일하게
1위 삼성화재를 잡을수 있는 교두부를 마련했다.
반면 우리카드는 8연패에 빠지며 2승23패 승점 11점으로 압도적인 꼴찌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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