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3위가 되다-1/21일 프로배구소식

우리는 강팀이다(1/21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OSEN,사진제공:네이버)

 

2011-2012시즌을 제외하고 나머지 시즌은 한국전력은 최약체었다.

신생팀에게도 지는 그런 팀이었다. 하지만 프로출범후 이번시즌 한국전력은

강팀이 되고 말았다 이제는 대한항공까지 넘볼수 있는 팀으로 발돋움 했다.

 

역시 전광인-서재덕의 신예선수들이 맹활약과 용병 쥬리치. 그리고 하경민-방신봉등

노장선수들의 투훈 그리고 여요현 부럽지 않는 리베로 오재성의 활약으로

이제 그들은 챔피언 결정전까지 넘보게 되었다.

 

오늘도 현대캐피탈을 맞아 1세트를 내주면서 고전했지만

내리 3세트를 따내면서 세트스코어 3대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고비때마다 오재성의 디그(수비)와 전광인-쥬리치의 쌍포에 현대캐피탈의 추격을 뿌려쳤다.

이로써 최근 4연승으로 14승10패로 승점 39점으로 단독 3위가 되었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삼성화재 격파후 다시 2연패에 빠지면서 10승14패 승점 35점으로 5위가 되었다.

 

앞서 벌어진 여자부 경기에서는 3위 현대건설이 2위 IBK기업은행을 세트스코어 3대1로 이기고

13승7패 승점 37점으로 2위가 되었고 3위가 된 IBK기업은행은 13승7패 승점 36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