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잼없는 남자 프로배구(1/20일 프로배구 소식)
(사진출저:뉴시스. 사진제공:네이버)
삼성화재가 레오의 트리플 크라운(서브-블로킹-후위공격 3개이상)등 41점의 활약으로
범실로 자멸한 6위 LIG손해보험을 세트스코어 3대1로 이기고
직전 경기인 라이별인 현대캐피탈 패배에서 벗어나며 19승5패 승점 56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LIG손해보험은 직전 경기 현대캐피탈이 짜릿한 역전승 이후 거함 삼성화재에게 1세트를 따냈지만
범실로 자멸하면서 역전패를 당하며 8승16패 승점 22점으로 여전히 6위다.
올시즌에는 그나마 OK저축은행과 한국전력이 활약과 현대캐피탈의 부진으로 그나마 위안거리가 되지만.
삼성화재의 독주와 우리카드의 최악의 시즌을 보내는 이상 (지난해까진 한국전력이 최악임) 이상
남자 프로배구는 흥미를 반감이된다. 반면 여자 프로배구는 선두 경쟁뿐만 아니라 하위권 경쟁도 치열하다.
남자 배구는 잼없고 여자배구는 잼있는 희한한 프로 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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