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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HISTORY V-LEAGUE

확 달라진 장충체육관-1/19일 프로배구소식

by 지안와니262 2015. 1. 19.

다시 태어난 장충 첫 승자는 도로공사(1/19일 프로 배구소식)

 

(사진출저:엑스포츠뉴스. 사진제공:네이버) 새롭게 태어난 장충체육관

 

장충 체육관은 추억이 많은 곳이다 특히 겨울 스포츠 꽃인 배구와 농구 뿐만 아니라.

프로레슬링, 프로권투.민속씨름 등  다양한 스포츠가 열렀던 곳이다.

또한 재건축 전에는 무한 도전 팀이 이곳에서 프로 레슬링을 보여주었던 곳이다.

 

노후와 천장 보수등으로 인해 2012년 부터 올해 까지 근 3년 동안 리모델링 공사를 끝내고

재 개장한 장충체욱관이었다.

그동안 GS칼테스가 장충체육관을 쓰고 있었다. 그러다가 보수등으로 인해

잠시 구미와 평택으로 옮겼던 GS칼테스가 3년만에 다시 자신의 홈구장을 찾았다.

3년만에 서울에서 배구를 팬들로 오늘 3927명의 구름 관중이 몰렸다.

4507석으로 생각하면 거의매진에 가까운 관중들이 찾았다고 할수있다.

 

오늘 상대는 바로 선두 도로공사었다.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용병 니콜과 황민경-정대영 리베로 오지영의활약으로

끈질긴 수비로 버틴 GS칼테스를 세트스코어 3대2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사진출저:아시아경제, 사진제공:네이버) 천장도 잘만들었다.

 

8연승을 달리며  14승6패 승점 40점으로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

연승과 40점대 첫 돌파를 하며 1위 안정권에 접어 들었다.

하지만 2위 IBK기업은행이나 3위 현대건설의 추격이 만만치 않은 상태지만.

지금 현재 여자부 최강은 도로공사다.

 

비록 3년 만에 돌아온 홈 경기에서 패배를 당했던 GS칼테스지만.

오늘 같은 경기만 펼쳐준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고 4위자리까지 넘볼수 있다.

현재 6승13패 승점 21점으로 5위다 4위와는 승점 6점 차이다.

 

한편 같은시간에 아산에서 벌어졌던 남자부 OK저축은행 대 우리카드의 대결에서는

블로킹에서 압도적으로 앞서며 우라키드를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승을 거두고

최근 5연승으로 18승6패 승점 49점으로 2위 굳히기와 1위 삼성화재에 4점차로 따라 붙었다.

우리카드는 6연패에 빠지며 2승21패 승점 11점으로 달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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