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부 도로공사 연승 끝(2/2일 프로배구 소식)
(사진출저:뉴스1. 사진제공:네이버)
OK저축은행의 파죽의 7연승으로 선두 삼성화재의 승점차를 2점차로 줄이며
꺼져가던 선두 희망을 이어갔다.
오늘 현대캐피탈과의 홈경기에서 센터에서 라이트로 포지션을 옮긴 시몬은 역시 견제했다.
36점 맹할약 속에 세트스코어 3대1로 이기고 파죽의 7연승을 이어가며
20승에 선착하며 20승6패 승점 55점으로 1위 삼성화재에게 승점 2점차로 따라 붙었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11승15패 승점 37점으로 5위를 달리며 4위와 여전히 4점 뒤지고 있다.
앞서 성남서 벌어진 경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9연승을 달리는 도로공사를 세트스코어 3대1로 이기고
연승으 저지하며 2위 현대건설에 승점 1점차 선두 도로공사에는 4점차로 따라붙었다.
IBK기업은행은 오늘 용병이 부상으로 빠졌지만 국내선수들만으로 연승의 도로공사를 저지하였다.
창단 최다 연승이 10연승에 실패한 도로공사는 15승7패 승점 43점으로 여전히 불안한 선두다.
만약 승리를 거두었다면 쉽게 갈수 있었는데 다시 추격을 허용한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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