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배구는 눈앞이다 (2/21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뉴시스. 사진제공:네이버)
10연승이 좌절된 한국전력이 다시 승리를 챙겼다.
오늘 LIG손해보험과의 원정경기에서 전광인-서재덕의 활약으로 세트스코어 3대1로 이겼다.
2.3세트 부진했던 용병 쥬리치도 4쿼터에는 힘을 보탰다. 결국 한국전력은 프로출범 이후 20승도 달성을 하며
20승11패 승점 56점으로 2위 OK저축은행에 3점 뒤진 2위이며 4위 현대캐피탈에게는 승점 10점차로 벌였다.
남은 5경기에서 승점 6점만 보태면 62점이 되면 최소 4위를 확보한다.
그러면 현대캐피탈이 남은 6경기 다 이겨도 64점이 된다. 그럼 3점 이내에 3.4위 준플레이오프전에 벌어지기 때문에
최소 봄배구까지는 승점 6점이 남았다.
하지만 현대캐피탈이 남은 경기 다 이긴다는 보장도 없도 한국전력은 3/2일 현대캐피탈과의 맞대결도 있기 때문에
사실상 봄배구는 9부 능선을 넘었다고 볼수 있다.
비록 패패는 했지만 오히려 강성형 감독 대행 이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김요한 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국내선수들이 조그만 잘해준다면 충분히 다음시즌 좋은 성적이 기대가 됩니다.
10승21패 승점 29점으로 6위를 달리고 있다. 물론 사실상 6위 확정이나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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