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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HISTORY V-LEAGUE

김세진 감독 선수시절과 같은 흐름-3/23일 프로배구소식

by 지안와니262 2015. 3. 23.

스승과 제자에서 이제는 적으로 만났다 (3/23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MK스포츠. 사진제공:네이버)

 

OK저축은행이 오늘도 한국전력과의 풒세트 접전끝에 세트스코어 3대2로 역전승을 거두고

2승으로 챔피언 결전전에 올랐다. 오늘 시몬의 활약이 돋보였다.

특히 승부처었던 3세트스 20대20에서 연속 4득점의 빌미를 제공한 시몬의 활약으로 이겼고

마지막 5세트 추격을 뿌리치는 공격으로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OK저축은행은 창단 2년 만에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마치 선수시절 2년차 때 신치용 감독을 밑에서 선수로 첫 우승을 할때가 생각이 난다.

자 과연 선수로서 2년만에 우승한 김세진 감독이 이제는 2년 감독만에 우승을 할지 궁금하다.

두팀의 운명의 1차전은 3/28일 대전을 시작으로 5전 3선승제로 펼쳐진다.

 

아쉽게 패한 한국젼럭은 1차전 1세트를 내준것이 너무나 뼈아팠고 5세트 중반 부상으로 빠져나간

전광인이 공백을 메우지 못하며 2패로 탈락했다.

하지만 만년 꼴찌팀을 정상권 까지 만든 신영철 감독은 대단했다.

올해는 비록 3위에 머물렸지만 다음 시즌 꼭 챔피언 결정전까지 가기를 바라고

올 한해 수고많이하셨습니다. 그대들은 진정한 승자입니다 다시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한국전력 감독 코치 선수들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잘싸웠습니다.

 

이제 남녀 프로배구는 챔피언 결정전만 남았다 1위 도로공사와 2위 IBK기업은행의 여자부 경기와

1위 삼성화재와 2위 OK저축은행의 남자부 경기가 27일부터 번갈아 가면서 벌어진다.

내 예상은 여자부는 도로공사 남자부는 삼성화재의 우승을 점쳐본다.

 

3/27일 여자부 1차전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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