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팀이 상승세가 또 이어지다 (3/27일 프로배구 소식)
(사진출저:MK스포츠. 사진제공:네이버)
역시 경기 감각이 차이었다.
2위 IBK기업은행은 플레이오프에서 2연승의 상승세와 경기 감각이 있은 반면
2주 휴식과 그 전 비주전선수들을 골고루 기용하는등 사실상 3주 휴식을 취하고 올라온 도로공사를 맞이하여
용병 데스타니 김희진이 활약으로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파하고 5전 3선승제에서 먼저 1승을 챙겼다.
오늘의 승부는 경기 감각이 차이었다. 특히 20점 이후 승부가 그랬다.
결국 2위 IBK기업은행이 1위 도로공사를 이길수 있게 되었다.
먼저 1승을 거둔 IBK 기업은행과 1패를 안고 시작하는 도로공사의 2차전은
내일 하루 쉬고 3/29일 오후 7시에 역시 성남에서 2차전이 벌어진다.
내일은 남자부 챔피언 결정전이다 8번째 이자 4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삼성화재와
2년차 김세진 감독의 OK저축은행의 대전 대결이다
누가 승리를 거둘지 궁금하다. 1차전 승리팀은 어디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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