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플레이오프 승리가 좋은가 보다 (3/28일 프로배구 소식)
(사진출저:마이데일리, 사진제공:네이버)
남자부도 2위팀이 1위팀을 완파했다.
오늘 김세진이 2년차 OK저축은행이 8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삼성화재를 맞이하여
시몬이 눈부신 활약으로 레오가 범실로 자멸한 삼성화재를 세트스코어 3대0으로이기고
포스트시즌 3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챔피언 결정전 먼저 귀중한 1승을 챙겼다.
이번 겨울 스포츠 모두 연승으로 올라온 팀이 다음 라운드에서 꼭 첫판을 잡는 징크스를 이어갔다.
과연 1위팀인 반격은 언제쯤 이어질지 궁금하다.
OK저축은행의 상승세는 그렇다 치더라도 레오가 범실로 자멸한 삼성화재는 경기 감각이 문제었다.
레오가 흔들리면 답이 없다는것도 오늘 경기로 보여주었다. 레오의 활약과 경기 감각을 빨리 찾는게 삼성화재의 숙제다.
내일은 여자부 2차전에 역시 성남에서 벌어진다.
도로공사가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것인지 IBK기업은행의 2연승으로 기분좋게 홈인 화성으로갈지
두팀의 운명의 한판은 내일(3/29) 오후 7시 성남에서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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