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7위도 어렵구나-7/24일 KBO리그 종합

이놈의 불균형은 오늘도 (7/24일 KBO리그 종합)

 

(사진출저:일간스포츠. 사진제공:네이버)

 

선발이 잘하면 타자가 안터지고 타자가 터지면 선발이 무너지고

선발 타자가 잘하면 불펜이 무너지고 이렇게 해서 어떻게 하갰다는 건지

5점차 악몽이라도 있는지 5점차에서 뒤집힌게 벌써 몇번째인지 나는 이제 기억도 안난다.

 

롯데는 오늘 패배로 7위 KIA와 2.5게임차로 벌어지며 이제는 7위 추격도 버거워 보이고

오히려 9위 LG에 다시 반게임차로 쫓기게 되었다.

 

그리고 날씨도 어떻게 된게 롯데경기만 유독 비가 내리지 않는다.

사실 이번수요일부터 계속 비소식이 있었지만 롯데 경기는 모두 다 했다.

날씨도 도와주지 않은것은 하나의 핑계이다.

선수들이 참 답답하다. 사실 5월초 6연패 할때 그때 사실상 끝난것이다.

물론 이후 6연속 위닝시리즈로 희망을이어갔지만 6월 6승15패로 그나마 희망을 저버리게 만들었다.

 

40승49패 89경기를 한 롯데 이제 남은 경기는 55경기 남았다.

남은 55경기 이제는 개인기록외에는 관심을 버려야 한다.

8위를 하든 9위를 하든 그게 무슨 상관인가. 그냥 신인 선수들에게 많이 기용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KIA는 41승45패로 7위지만  가을 야구 희망을 이어갔다.

 

대전에서는 구자욱의 활약한 삼성이 한화를 8대3으로 이기고 51승36패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고

한화는 45승42패로 불안한 6위를 달리고있다.

 

마산에서는 두산이 NC를 9대3으로 이기고 49승36패로 다시 2위로

NC는 48승2무36패로 3위가 되었다.

잠실 (KT-LG). 목동(SK-넥센)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되었다.

 

내일은 모처럼 날씨가 좋다 내일은 5경기 다 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