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희망고문이지만-7/31일 KBO 종합

그래도 포기는 안된다 (7/31일 KBO리그 종합)

 

(사진출저:OSEN, 사진제공:네이버)

 

롯데가 오늘 박세웅의 6이닝 무실점 역투와 팀 타선의 폭발하며

12대2 대승을 거두었다. 특히 최준석의 3년만에 번트안타와 실책으로 2루까지 가는

그런 진기한 풍경까지 보이며 대승을 거두었다.

박세웅은 친정팀과의 두번째 대결에서 완벽한 피칭으로 올시즌 첫 6이닝 무실점 역투로

시즌 2승째를 달성했다. 롯데는 오늘 승리로 45승50패로 5위권 탈환에 꿈을 이어갔고

또다시 아홉수에 걸린 KT는 29승64패다.

 

마산에서는 넥센이 홈런 3방에 앞세워 올시즌 단 1승도 없는 NC를 상대로 첫승을 챙기며

52승1무40패로 단독 2위로 올라섰다.

반면 NC는 심한 아홉수에 걸리며 49승2무41패를 기록중이다.

 

잠실에서는 삼성이 두산을 11대4로 대승을 거두고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며 56승37팰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다.

두산은 오늘 패배로 51승40패로 단독 3위로 떨어졌다.

 

인천에서는 SK이가 LG를 3대1로 이기고 연패에서 탈출을 하며 44승2무44패로 단독 6위를 유지했다.

LG는 41승1무52패로 9위를 달리고 있다.

 

대전에서는 KIA가 한화를 12대4로 대승을 거두고 파죽의 상승세를이어가며 45승47패로 7위를 유지했다.

한화는 48승45패로 불안한 5위를 달리고 있다.

 

내일은 새로운 달인 8월이다 본격적인 무더위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