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무슨일이야-8/1일 KBO종합

어차피 다 같은 1패지만 (8/1일 KBO종합)

 

(사진출저:엑스포츠뉴스. 사진제공:네이버)

 

1대0으로 지나 19대0으로 지나 다 같은 1패지만

오늘 롯데의 19대6 패배는 생각을 하니 직접 안보고 기록이나 하일만 보고 설명할려니 난감하다.

뭐 당연한 말지만 2회 레일리의 난조 3회 구승민보다는 핵심 불펜 기용 이런 말 밖에 할말이 없다.

어차피 다 같은 1패니 더이상 설명은 줄이지만.

이런 경기는 설명하기도 참 애매한 경기다.

KT는 오늘 승리로 드디어 30승64패를 기록했다

또한 올시즌 최다득점 최다안타 선발 전원득점의 진기록도 세웠다.

롯데는 오늘 패배로 45숭51패로 여전히 8위를 유지중이다.

 

잠실에서는 윤성환이 역투한 삼성이 두산을 7대3으로 이기고 이번주 선두 경쟁을 펼치는

NC를 스윕하더니 또다른 두산에 최소 위닝 시리즈를 확보하며 단독 선두 채비에 나섰다.

57승37패로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 두산은 3연패에 빠지며 51승41패로 불안한 3위를 달리고 있다.

 

인천에서는 LG가 SK를 접전끝에 8대4로 이기고 42승1무52패를 기록했다.

후반가 강력한 5위 후보 SK이는 오늘 패배로 44승2무45패로 승롤 5할 아래와 함께 7위로 떨어졌다.

 

마산에서는 NC가 지긋 지긋한 5연패에서 벗어나며 시즌 50승을 달성했다 50숭1무41패로 4위다.

넥센은 52승41패로 여전히 3위다.

 

대전에서는 KIA가 한화를 9대7로 승리를 거두고 파죽의 5연승으로 45승47패를 기록하며 단독 6위에 이어

48승46패인 한화에 2게임차로 따라 붙었다.

 

내일은 주말 시리즈 마지막 경기다 잠실과 대전은 스윕을 위해

나머지 3개구장을 위닝을 위해 경기를 펼친다.

다음주 이제 2연전으로 바뀐다 마지막 3연전 시리즈에서 누가 스윕과 위닝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