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유희관이네 (8/4일 KBO 종합)
(사진출저:스포츠조선. 사진제공:네이버)
또 유희관에게 당했다.
지난 6/21일 잠실에서 역시 린드블럼과의 맞대결에서
완승을 거두었다. 유희관은 8이닝 무실점을 린드는 초반에 난타를 당하며 강판을 당했다.
그리고 다시 이번엔 장소를 울산으로 옮겨서 치려진 경기
이번에는 투수전이었다.
유희관은 1.5.7회 위기가 있었지만 수비수들의 홈 보살과 병살타
그리고 유희관의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주며 무실점을 막았다.
린드블럼 역시 잘 막았지만 2회 홍성흔에게 적시타 6회 아쉬운 로매로의 홈런이 결정타었다.
결국 롯데는 오늘도 유희관에게 완봉같은 8이닝 무실점을 허용하며
또다시 유화관에게 완벽하게 당했다.
롯데는 최근 3연패에 빠지며 실날 같은 5위 희망도 저멀리 사라지고 있다.
롯데는 오늘 패배로 다시 -8을 기록하며 45승53패를 기록중이다.
이제 46경기 남은 경기에서 5할을 올리려면 27승19패라는 부담감이 있다.
최소 30승15패를 해야 5강 희망이 있는데 그렇게 할려면 2승1패씩 계속 해야 한다.
즉 6할대 중반의 성적을 내야 하는데 지금 롯데는 사실 5할대 올리기도 힘든 상황이다.
각종 악재까지 겹치며 롯데는 올해도 5위는 힘들어 보인다.
반면 두산은 53숭41패로 2위를 유지했다.
인천에서는 SK이가 오버페이스의 증거를 보여준 한화를 9대2로 가볍게 이기고
46승2무45패로 단독 5위가 되었고
드디어 48승48패 승률 5할까지 떨어진 한화는 48승48패로 간신히 6위룰 유지했다.
수원에서는 삼성이 KT를 9대4로 이기고 58승38패로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고
KT는 31승65패를 기록중이다.
목동에서는 넥센이 7연승과 좌안에이스 양현종의 KIA를 초토화 시키며 11대6 승리를 거두고
53승2무42패로 단독 4위를 유지했고
7연승과 양현종 그리고 단독 5위까지 넘봤던 KIA는 47승48패로 단독 7위가 되었다.
잠실에서는 NC가 LG에 8대1 대승을 거두고 5연패 뒤 다시 3연승으로 52승2무41패로 단독 3위가 되었고
42승1무54패 9위를 유지한 LG는 여전히 9위다.
내일은 주초 시리즈 두번째 경기다 첫 2연전이 마지막 경기다 내일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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