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톡 야구 톡 (부산특집)
(사진출저:OSEN,사진제공:네이버) 가면 레일리네
오늘은아니죠 아직은부산이고 곧 경산 갈예정임
오늘은 어제 부터 오늘까지 부산 특집으로 준비했습니다.
오래만에 벌어지는 주말 홈경기고 정규시즌 홈경기로서는 그나마 빅경기이라서 한 두달전 부터 계획에 들어가 있습니다.
또한 유니폼을 싸게 살수있는것도 원인입니다.
지난해 10/17일 사직 마지막 경기 이후 근 10개월 여만에 찾는 부산이었습니다.
워낙 1년에 3~4번 정도는 찾는거라 여기가 경산인지 부산인지 구분이 잘 안가더군요
어째든 야구장에 도착하였고 어렵게 나마 유니폼 수령과 마크를 만들었습니다.
원래는 오늘 1군에 올라왔던 선수로 할려고했지만 없어서 어쩔수 없이 차선책으로
롯데 주전 3루수를 하였습니다. 아무튼 야구는 조금늦게 경기를 볼수 있었고
경기는 아시니까 넘어갑니다.
역시 운도 실력도 능력이 부족하면 안된다는것을 다시한번 보여주었습니다.
쓸떼 없는 고집은 *고집이라는것도 알게 된경기입니다.
그리고 진짜 웃긴것은 뒤에 관중이 한말입니다.
야구에 대해서 확실한 지식도 없는것 같은데 뒤에서 잘난척을 하더군요
그건 인정합니다만. 웃긴건
NC에 나성범이 부산고 출신이라 하더군요 아니 광주출신인데 왜 부산이지 하는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아 이분이 아직 야구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구나 하는것을 느꼈습니다.
아니 우에 된게 트윗에 할동하는 여고생 보다 지식이 낮은지 처음 알았습니다.
모르면 가만히라도 있으면 중간이라도가는데 참 가만 있어서 그렇지 말했으면 머쓱 했을것입니다.
아무튼 올시즌 야구관람 성적은 1승4패입니다 이중 레일리 등판 경기만 3번째이자 2경기 연속 관전입니다.
레일리는 솔직히 5실점으로 막은게 그나마 다행일 정도었습니다.
사실 이날 경기는 쉽게 끝날 경기는 애매하게 나기자도 못나기지도 못하게 만든 그런 경기었습니다.
한편 이성민이가 올라고 김성배가 2군으로갔습니다.
그리고 린드블럼이 한국이름은 판정중이라고합니다
이유를 물었더니 전광판에 합의 판정중이 많이 나오는데 그게 맘에들어서 판정중이라고합니다
참 잼있는 선수입니다 실력도좋고 인성도 좋고 유머도 좋은 판정중 선수입니다.
한편 저는 다음주 토요일은 경산 2군경기 관전예정입니다. 집에서 도보로 15분 거리입니다.
우천시 불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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