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일 대전에서뵙겠습니다-3/7일 프로배구 소식

준플레이오프 대전에서 열린다 (3/7일 프로배구 소식)

 

(사진출저:스포티비 뉴스)

 

삼성화재가 승점 1점만 보태면 3위로 대전에서 단판인 준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하지만 승점없이 패하면 인천에서 벌어진다.

반면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KB손해보험은 올시즌 삼성화재전에서 끈질긴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시즌 마지막 경기 유종의 미를 거두어야 한다.

결국 홈에서 경기 하고싶은 삼성화재가 KB손해보험을 세트스코어 3대1로 이기고

23승13패 승점 66점으로 3위로 시즌을 마무리하며

오는3/10일 대전에서 대한항공과 단판인 준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여기서 승자가 하루 쉬고 안산에서 3전 2선승제인 플레이오프전을 치르게 된다.

반면 시즌 10승 26패 승점 27점으로 6위로 KB손해보험은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강성형 감독으로 풀시즌을 치렸다 후반기 가능성은 보였지만. 아직 해결할 일이 너무 많다.

과연 다음시즌 과거의 영광을 차지 할수 있을지 이제는 6인자로 떨어진 KB손해보험

다음시즌 새로운 변화로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올 한해 KB손해보험 선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로써 올시즌 프로배구는 모두 끝이 났습니다.

 

이제는 포스트시즌인데요 3/10일 남자부 준플레이오프를 시작으로 격일제로 남녀부 포스트시즌이 벌어집니다.

과연 누가 올라갈지 끝까지 지켜봐주시고 포스트시즌에 오른 남자부 4팀 여자부 3팀도 멋진 경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아쉽게 패한 남자부 3팀 여자부4팀 다음시즌 좋은 성적으로 꼭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