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3/5일까지-3/3일 프로배구소식

실날 희망은 남았다GS칼테스(3/3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뉴시스)

 

승점 6점을 추가하고 흥국생명의 경기를 지켜봐야하는 GS칼테스

시즌 마지막 홈경기이자 시즌 마지막경기 유종의미를 거두어야 하는 도로공사의 김천 경기다.

1.2세트는 도로공사가 시크라가 빠짐에도불구하고 투훈을 발휘하며 먼저 2세트를 앞섰다.

하지만 GS칼테스가 벼랑끝에 몰렸지만 내리 3세트를 따내면서 세트스코어 3대2 역전승을 거두었다.

14승15패 승점 44점을 기록했다. 흥국생명에 승점 2점 뒤지고있다.

일단 3/5일 흥국생명의 마지막 경기에서 승점 없이 패하고 3/6일 GS칼테스가 IBK기업은행저에서 승점 3점만 보태면

극적인 역전 승점 47대46이 가능하다 . 하지만 승리를 하더라도 5세트까지 가거나

흥국생명이 5세트까지 가거나 승리 하면 GS칼테스의 기적은 사라지게 된다.

(승점이 같으면 승수에서 앞선 흥국생명이 올라간다)

과연 기적이 발판을마련할지 아니면 그대로 끝날지 일단 3/5일 인천 경기가 기대해진다.

시크라의 2경기 부상으로 아쉽게 기적같은 역전 3위는 물건너 간 도로공사는13승17패 승점 41점으로 5위로 마무리하였다.

성남에서 김천으로 연고지를 옳긴 첫해 이호감독이 갑작스럽게 물려나면서 어려움을 꺽었다.

결국 아쉽게 5위로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다음시즌 새로운 감독으로 꼭 봄배구를 기원해봅니다.

올시즌 도로공사 선수들 수고 많았습니다 도로공사 파이팅...

 

(사진출저:스포츠조선)

 

이어서 안산에서 벌어진 남자부 경기에서는 2위를 확정지은 OK저축은행이 꼴찌가 확정된 우리카드를

세트스코어 3대1로 이기고 23승13패 승점 71점으로 2위로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2년 연속 2위로 시즌을 마무리한 OK저축은행은 3위와 안산에서 3전 2선승제의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된다.

오늘은 9일 앞으로 다가온 플레이오프를 대비를 위해 그리고 올시즌을 끝으로 한국을 떠나는 용병 시몬을 위해서

승리로 마무리하였다 승점 70점대 확보도 하였다 비록 아쉽게 정규시즌 2위로 마무리한게 아쉬었다.

반면 우리카드는 7승28패 승점 21점을 기록하고 있다.

우리카드는 이제 마지막 1경기를 남겨두고있다 하필이면 18연승에 도전하는 현대캐피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