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17연승-3/2일 프로배구소식

준플레이오프 열릴 가능성이 높다 (3/2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아시아경제)

 

현대캐피탈이 문성민-오레올-노재욱을 앞세웠고 높이에서도 앞서며

플레이오프 직행을노리는 삼성화재를 세트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두고

올시즌 라이벌 삼성화재전 5승1패 그중 3경기를 3대0 완승을 거두는 기쁨을 만끽했다.

또한 파죽의 17연승으로 프로출범이후 최다연승기록과 타이를 이루었다.

최태웅이 선수시절인 2006~2007시즌에 삼성화재가 만든 기록이다.

과연 다음 경기에서 최태웅 감독으로 현대캐피탈을 대기록에 성공할지 궁금하다.

오는 3/6일 천안에서 꼴찌 우리카드와 맞붙는다.

삼성화재는 이날 패배로 22승13패 승점63점으로 여전히 3위다.

실날 같은 2위 희망도 날아갔다. 그리고 대한항공이 다음 경기에서 승리시 준플레이오프는 열리게 되어 있다.

현재는 3/5일 대한항공의 패배를 하고 삼성화재가 KB손해보험을 이겨야 하는 부담감이 있다.

과연 준플레이오프 있을지 없을지는 오는 3/5일 결정이 날수도 있다.

 

(사진출저:스포츠서울)

 

앞서 벌어진 여자부 경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2세트 18대23으로 뒤진 경기를 25대23으로 역전에 성공한 끝에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승을 거두고 시즌 20승도 달성했다 20승9패 승점 59점을 기록했다.

남은 1경기에서 승점 1점만 보태면 승점 60점대도 가능하다.

 

반면 올시즌 마지막 홈경기이자 마지막 경기를 치른 KGC인삼공사는 다 잡았던 2세트를 내준것이 아쉬었다.

결국 올해도 꼴찌로 마무리하였다. 한떄 우승까지 했다가 몰락한 KGC인삼공사 앞으로 대 반격을 기대해봅니다.

올 시즌  KGC인삼공사 선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여자부는 1위 IBK기업은행 2위 현대건설 6위 KGC인삼공사는 확정되었다.

3위 한장을 놓고 흥국생명이 유리한 가운데 GS칼테스가 기적을 꿈꾸고 있다.

현재 46대42 4점 흥국생명이 앞서고있다. 하지만 1경기를 남겨둔 흥국생명은 최소 5세트에서 승리시 확정을 짓게 된다.

2경기를 남겨둔 GS칼테스가 승점 6점을 챙겨도 동점이 되지만 승수에서 앞선 흥국생명이 이기게 되어 있다.

또한 GS칼테스는내일 김천 원정에서 도로공사를 무조건 잡아햐 하는 부담감이 있다.

흥국생명은 이미 2위를 확정지은 현대건설과의 대결이라 현재는 흥국생명이 유리하다.

하지만 승부는 모른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끝까지 지켜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