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유나 친정팀을 울리다. (10/27일 프로배구 소식)
(사진출저: OSEN)
우리카드와 같은 서울 장충 연고지인 여자부 GS칼테스
그러나 올해는 남자부 따로 여자부 따로 열린다.
고로 여자부 장충경기가 있는 날이면 남자부 구미 경기가 있는걸로 바뀐다.
오늘 김천 도로공사와의 홈개막전이 치려졌다.
승부는 이적생 배유나 전대영 그리고 용병 브라이언의 활약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대1로 이겼다.
4세트중 3세트가 듀스었는데 여기서 도로공사가 2세트를 따낸것이 결정적이었다.
도로공사는 특히 배유나 친정팀을 상대로 거둔 승리가 기쁨이 두배었다 통산 400 블로킹도 돌파했다.
2승1패 승점 6점을 기록하며 3위를 달리고있고 2전 전패 승점 0점인 GS칼테스는 5위다.
오후 7시 구미에서 벌어진 엘로우 더비이자 올시즌 승리가 없는 두팀의 대결에서는
풀세트 접전끝에 OK저축은행이 세트스코어 3대2로 역전승을 거두고 3연패 끝에 귀중한 첫승을 올렷다.
승점 2점을 보태며 승점 3점 1승3패로 5위다 다 잡은 경기를 놓친 KB손해보험은 승점 2점 3패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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