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벌전이 왜이리 싱겁니 (12/15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스포츠타임스)
현대캐피탈이 용병 톤을 앞세워 박철우가 부진한삼성화재를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패했다.
전통적인 라이벌로 V-클래식이 대전에서 벌어졌다. 양팀의 대표적인 치어리더인 박기량과 김연정도 동참했다.
그러나 경기 내용은 너무나 싱겁게 끝이나고 말았다. 현대캐피탈은 승점32점 11승5패로다시단독선두다.
지난일요일 현대캐피탈이 1위가 된 이후 화요일 한국전력 수요일 대한항공에 이어
다시 오늘 현대가 1위가 되었다. 그만큼 3팀의 치열한 선두다툼이 치열하다
반면 삼성화재는 박철우가 부진하며 완패를 당했다. 7승8패 승점 24점으로 4위다.
어느덧 5강 싸움에 약간을 틈이 생기며 3강2약으로 갈 조짐이 보인다..
앞서 벌어진 여자부경기에서는 KGC 인삼공사가 IBK기업은행을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파하고
7승6패 승점 20점으로 어느덧 선두에 6점 뒤진 4위를 기록하고있다.
반면 최근 3연패에 빠지며 승점 26점 8승6패로 간신히 2위를 유지하고있는 IBK기업은행이다.
부진에서 언제 벗어날지 궁금하다 이렇게되면 여자부도 혼돈속으로 빠져들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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