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이후 첫 경기에서 완승 (1/26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연합뉴스)
올해는 김상우 매직이다.
지난해까지 2년 연속 김세진 매직으로 2년 연속 OK이가 우승을 한바 있다.
하지만 올해는 김세진의 OK이는 용병 부상등으로 인해 꼴찌가 유력하다.
반면 지난해까지 꼴지 혹은 6위었던 우리카드가 달라졌다.
김세진 감독처럼 팀 2년차 만에 김상우의 우리카드는 달라졌다.
오늘 라이벌이자 친구인 김세진의 OK이를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트리플크라운 급을 활약한 파다르를 비롯해 주전선수들의 골고루 활약했다.
최근 5승1패의 상승세를 타며 14승11패 승점 44점으로 2위까지 올라섰다.
물론 아직 11게임이나 남아 있지만 현 추세라면 충분히 포스트시즌은 가능한 우리카드다.
반면 OK이는 블로킹 11대3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고 3세트듀스접전끝에 내주며
마지막 반격의기회마져놓쳤다. 7연패에 빠지며 4승21패 승점 13점으로 최하위다.
6위 KB손해보험에 승점 16점차나 뒤지고있어 꼴찌탈출도 쉽지 않다
또한 라이벌이자친구인 김상우감독에 1승4패의 열세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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