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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HISTORY V-LEAGUE

오리무중과 선두질주인가-1/28일 V-리그 소식

by 지안와니262 2017. 1. 28.

남자부는 오리무중 여자부는 선두 질주시작인가(1/28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아시아경제)

 

대전에서는 1위 대한항공과 5위 삼성화재의 대결이펼쳐졌다.

두팀은 설날 매치 답게 프로배구 최장시간인 2시간 35분의 대 혈전 끝에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에 세트스코어 3대2 역전승을 거두었다.

1.2세트 풀세트 접전을 펼치며 1대1를 만들더니

3.4세트는 나란히 25대21로 한세트씩 승리를 가졌다.

마지막 5세트 웃은자는 삼성화재었다.

삼성화재는 이날 승리로 12승13패 승점 40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선두 대한항공엔 10점차 뒤진 5위를 기록중이다.

대한항공은 아쉽게 패하며 승점 1점을 보태는데 만족해야했다.

17승8패 승점 50점으로 선두는 유지했지만 아직 추격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어서 벌어진 여자부 경기에서 부상 복귀를 한 이재영이 활약에 힘입어

흥국생명이 4위 KGC인삼공사를 세트스코어 3대1로 승리를 거두었다.,

1세트를 비록 내주었지만 말미에 추격이 결정적이었다.

결국 2세트부터 부상에서 빠른 복귀한 이재영이 살아나고 러브 김수지등이 살아나며 역전승을 거두었다.

16승5패 승점 46점으로 선두를 지켰다 2위 IBK기업은행엔 7점차로 도망갔다.

KGC는 2세트부터 무너져 아쉬움을 남겼다. 11승10패 승점 33점으로 여전히 단독 4위다.

아직 3위 현대건설과는 승점 1점차이다. 앞으로 여자부는 3위 싸움도 볼만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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