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팀 잡고 선두 추격 나서(1/30일 V-리그 소식)
(사진출저:노컷뉴스)
IBK기업은행은 올시즌 꼴찌를 달리는 도로공사와 상대전적 2승2패다 오늘 김천 원정경기를 가졌다.
용병 리셀이 고비때마다 활약과 높이를 앞세워 1.2세트 손쉽게 따냈다.
3세트 도로공사의 반격으로 리드를 내주기도했지만 높이를 앞세워 접전을 만들었다.
승부는 23대22에서 김희진이 가로막기로 24대22가 결정적이었다.
결국 세트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두며 상대전적에서도 3승2패로 앞섰다.
최근 상승세를 타며 13승9패 승점 42점으로 선두 흥국생명에 4점차로 따라붙었다.
또한 3위권과 승점 8점차로 도망가며 2위 안정권에이어 선두 추격을 시작하였다.
반면 도로공사는 높이 서브에서 모두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6연패에 빠졌다.
개막전 승리와 9연패 탈출에 성공한 IBK기업은행에게 다시한번 승리에 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4승17패 승점 14점으로 최하위다.
앞서 안산에서는 현대캐피탈이 서브득점 8대0과 문성민의 트리플크라운을앞세워
OK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오늘은 모든것이 잘된 완벽한 경기었다. 승점 47점 16승10패로 단독 2위로 올라섰다.
반면 오늘 패배로 올시즌 두번째 8연패에 빠진 OK이는 승점13점 4승22패로 최하위다.
남은 10경기 승점 30점을 다 따내도 최소 3위와 승점 4점이상 벌어지기 때문에
겨울 프로스포츠 남녀 농배구중 제일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이 탈락을 확정지었다.
2년 연속 우승팀에서 올시즌 최악이 시즌을 맞이한 OK 저축은행 앞으로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김세진 감독의 새로운 변화로 다음시즌이 준비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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