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봄배구 희망 이어가 (2/18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OSEN)
도로공사가 지난 5라운드부터 3위 경쟁팀에게 모두승리했다.
직전 인삼공사에 홈에서 짜릿한 역전승으로 첫 연승에 성공했던 도로공사는
오늘 KGC와의 6라운드 첫 경기이자 원정경기에서 주전선수들이 활약으로
세트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두었다. 올시즌 첫 3연승을 거두며
또다시 3위권팀에게 고춧가루를 뿌렸다.
아쉽게도 탈락이 확정된 이후 상승세라서 뭔가 늦은기분이다
진짝 이렇게 했더라면 3위경쟁은 충분했는데 아쉽다.
최근 3연승을 달리며 8승18패 승점 24점으로 어느덧 5위 GS에 승점 4점차로 따라붙었다.
힘들것이라고생각했던 꼴찌탈출도 희망이 점점 커지게 되었다.
또한 3위팀들에게 키를 들고있는 팀이되었다 공교롭게도 다음 경기가 바로 2/23일 홈에서 현대건설전이다.
최근 4연패 부진에 빠진 KGC인삼공사는 12승14패 승점 36점으로 여전히 3위에 1점 뒤진 4위다.
현대건설과의 맞대결도중요하지만 일단은 연패 탈출이 관건이다. 다음 맞대결은 2/24일 GS전이다.
앞서 남자부 경기에서는 삼성화재가 OK저축은행에게 세트스코어 3대1로이겼다.
특히 4세트 10대16까지 뒤지던 경기를 뒤접었다 특히 21대23에서 연속 4득점을 올렸다.
여기에는 박철우 서브득점 포함 박철우가 끝냈다 오늘 삼성화재는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박철우의 활약으로 15승16패 승점48점으로 5위다 4위 우리카드엔 1점차로 따라붙었다.
현재 남녀프로배구에서 순위가 확정된 팀은 남자부 OK저축은행의 꼴찌뿐이다
여자부는 선두 싸움을 놓고 2팀이 그리고 나머지 1장이 티켓을 놓고 역시 또다른 두팀의 경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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