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장이 티켓의 주인공만 남았다 (3/21일 남자프로농구소식)
(사진출저:스포츠서울)
올시즌 남자프로농구 정규시즌이 이번주 일요일로 끝이난다.
지난 일요일부터 순위가확정된팀이 나오고있고 마지막 남은 6강의 윤곽도이번주에 모두 결정된다.
오늘 1위를 할려는 안양 KGC와 반드시 6위가 필요한 창원 LG의 경기의 대결이었다.
안양 KGC가 승리하면 매직넘버를 1로 줄이게 되고 동부는 5번째 티켓의 주인공이 된다.
반대로 LG가 승리하면 1위는 오리무중이 되는것이고 남은 2장이 티켓 주인공도 알수 없게 된다.
또한 SK는 최종 8위를 확정짓는 그런 경기었다 그러나 경기 내용은 초반부터 너무나 싱겁게 끝이났다.
KGC는 리바운드에서 우위를 보이고 오세근 용병 사익스를앞세워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2쿼터까지 10점을 앞서며 승기를 잡았고 3쿼터 막판 20점차까지 벌이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4쿼터에도 여전했다 결국 79대63으로 승리를 거두고 올시즌 LG전 6전 전승을 이어갔다.
올시즌 37승15패를기록하며 남은 2경기에서 자력 1승 혹은 오리온이 1패하면 정규시즌 첫 우승이 된다.
어쩌면 내일 오리온스가 KCC에 패하면 정규시즌 우승도할수있게 된다.
반면 LG는 지난주 화요일 전자랜드에 승리하고 6위 희망이 보였지만 조성민이 부상이 너무나 아쉽다.
2경기 연속 부상때문에 뛰지 못한 조성민의 공백이 너무나 아쉬었다. 23승29패를 기록하고있다.
이제 남은 2경기를 다 이기고 전랜이 남은 2경기를 다져야 극적인 진출이 가능하다.
그러나 조성민이 다음 경기에 뛸수있을지도 의문이다. 어쩌면 내일 전랜이 승리하면 끝이 날 위기에 빠졌다.
특히 내일 경기는 어쩌면 6강팀이 모두 결정이 날수있는 경기다.
오늘 경기로 동부가 5번째로 6강 티켓의 주인공의 결정되었다.
내일 만약 전자랜드가 삼성을 잡아주면 전자랜드가 마지막 티켓의 주인공이 된다.
반대로 삼성이 승리하면 동부가 최종 5위를 확정짓게 된다.
또한 오리온 대 KCC의 경기도 잼있다 오리온이 승리하면 KCC는 꼴찌가 확정되고
KCC가 승리하면 오리온스는 2위 KGC가 1위를 확정짓게 된다.
내일은 어떤한 경우라도 순위와 6강이 모두 결정 날수도 있는경기다 내일은 어떻게 진행될지 아주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