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이파크 엣영광은 언제
(사진출저:연합뉴스)
부산 아이파크가 결국 2부리그 (챌린지)로 강등 되었습니다.
부산 아이파크는 올시즌 12팀 중 11위를 차지해 2부리그 플레이오프 승자인 수원FC와 맞붙게 되었습니다.
1차전 수원 경기에서 1대0으로 패한 부산은
오늘 벌어진 2차전에서 배수의 진을 치고 왔으나 답답한 공격과 골결정력 부족까지 보이며
후반 35분까지 0대0으로 끌려갔습니다 2골차로 이겨야 가능한 부산은 점점더희박했는데
이후 오히려 수원에게 2골을 내주며 2대0으로 패배를하며 2경기 2패 0득점 3실점으로 챌린지 행을 최종 확정지었습니다.
1983년 부산 대우 로얄즈를 시작으로 이태호-변병주-안정환 으로 이어지는
부산 대우 시절의 그 영광은 이제 옛말이되어버렸고
결국 기업 최초 2부리그강등이라는 수모를 당했습니다.
과연 2016 시즌 1부리그로 재 진입을 할수있을지 의문입니다.
한편 내서녈 리그(3부리그)에서 1부리그까지 오른 수원 FC 조덕재 감독을 비롯해서 선수들 축하드리고
내년시즌 1부리그에서도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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