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이파크 너무 한거 아닝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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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승점24)가 프로축구 12팀중 사실상 11위가 확정되었다.
올시즌 도중 윤성효 감독을 전격 경질하고 대행체재로가다가 지난주 최영준 감독을 영입했다.
시즌초부터 11위를유지한 부산 아이파크는 결국 하위스플릿을 받아들었다.
시즌초부터 10외와도승잠차이가 7~8점 정도 차이가 나더니 결국 하위 스플릿을 앞두고는 11점차를 좁히지 못했다.
남은 하위스플릿 5경기에서 무조건 다 이기고 10위 광주가 2무3패 정도해야 가능했다.
또한 오늘은 홈에서 10위 광주(승점35)와의 경기이자 새 감독 최영준 감독의 데뷔전이었다.
오늘 지면 무조건 11점차가 14점차가 되어 4경기 남은 최대 승점 12점을 추가해도 따라 붙지 못하게된다.
그리고 비기더라도 11점차를 유지하고 최대 12점까지 가능하므로 1무 혹은 광주가 2무 이상 올리면 끝이나게 된다.
무조건 승리 밖에 없었고 최근 상무에서 제대한 이정협이 복귀로 실날 같은 희망을 이어갈려고 했다.
하지만 허무하게 1대0으로 패하며 남은 스플릿 4경기와 상관없이 11위가 굳어지고있다
5경기를 남겨둔 12위 대전(승점13점)과은 11점차를 유지하고 있다 이것도뒤집어 지는건 불가능하다.
프로축구는 1부리그 2부리그로 나눈다
1부리그는 12팀이 팀당 3번씩 33경기를 치른뒤 상위 스플릿(1위~6위) 하위 스플릿 (7위~12위)를 가린다.
상위스플릿은 상위스플릿 대로 하위스플릿은 하위스플릿 팀끼리 한번씩 5경기를 더 치르며 순위를 확정짓는다.
이중 하위스플릿 12위를 차지하는팀은 무조건 2부리그 강등이되고 대신 2부리그 1위팀이 1부리그로 승격한다.
그리고 1부리그 11위는 2부리그 2위부터 4위까지 펼치는 플레이오프 최종승자와 2경기로 승자를 가리는 방식이다.
부산 아이파크는 2000년 이후 하락세를 보여주였고 2013년 수원 우승을 이끈 윤성효 감독을 데리고 왔지만 .
허사었다. 지난해도 간신히 강등을 피하며 8위로 시즌을 마무리하였고
올시즌 기어이 강등 플레이오프전까지 가게 되었다.
프로출범 이후 부산 대우로얄즈로 시작한 부산 프로축구 2000년대 대우가 부도가나면서 아이파크로 바귀었다.
과거 80년대90낸대 부산 대우의 간판 스타라면 이태호 그리고 90년 중반 안정환이 생각난다.
특히 99년 프로야구 롯데와 더불어 챔피언 결정전에 올랐다가 아쉽게 준우승에 머문 역사도 있다.,
프로 축구 출범부터 연고지가 안바뀐팀이 바로 세팀이다 포항 울산 그리고 부산이다.
그만큼 부산은 명싱 살부한 프로팀이다. 그런팀이 2부리그 강등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니
참 아쉽고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지 궁금하다.
아무튼 부산 아이파크가 2부리그 강등이 될지 아니면 플레이오프에 승리를 거두며 간신히 살아남을지
12월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