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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어라 4위도보인다고-3/9일 남자프로농구소식

by 지안와니262 2017. 3. 9.

링이 공을 뱉어버린 버지비터(3/9일 남자프로농구소식)

(사진출저:점프볼)

 

6위 안정권을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전자랜드와 6강 실날 희망을 위해서는 승리해야하는 SK경기다.

승부는 마지막까지 알수없었다 1쿼터는 전자랜드가 근소하게 리드를하였지만 2쿼터 접전상황으로 끌고갔다.

3쿼터 화이트와 싱글턴의 활약으로 오히려 4점을 SK이가앞선채마쳤다. 4쿼터중반에는 이현석의활약으로

SK가 70대61로 앞서나가며 승리가 보였다. 하지만이후실책 등으로 추격을허용했고 종료 1분 20여초전 동점이되었다.

두팀은 종료 42초전과 38초전에 서로 골을성공시키며 동점을 이어갔다. 종료31초전 켈리의 2점슛과 자유투로

77대74로 도망갔다. 곧바로 2점을 만회하며 다시 77대76 1점차로 좁혓다. 종료 10여초전 실책을 범한 전자랜드

공격을 잡은 SK이는 종료 직전 화이트가 슛이 거의 링에들어갔다가 외면을 하고말았다. 결국 이것이 결정적이었다.

종료 0.4초를 남기고 공격권을 가진 전자랜드가 결국 77대76 1점차의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24승24패를 기록한 전자랜드는 동부와 함께 공동 5위가되었고 7위 LG에 2게임차로 도망가게 되었다.

남은 6경기에서 LG전 승리 포함 3승3패해도 무난히 6강 이상은 무난하다 또한 모비스와 1게임차로 따라붙어

이제는 4위까지도 넘보게된 전자랜드다 다시 돌아온 켈리는 팀의 결승 득점을 이끌며 역시 승리의 요정이었다.

반면SK는이날 패배로 19승29패로 8위를유지했다. 아직 가능성은 남아있지만 그것은 오직 수치상으로만 남게되었다.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한 오늘 패배로 사실상 올시즌 봄 농구는 인연을 맺지 못하게 되었다.

 

KT는 오리온스에 연장 접전끝에 82대79로 승리를 거두로 또다시 2연승에 성공했다 16승33패로 0.5게임차 꼴찌다.

변변히 3연승에 실패했던 KT가 이번엔 3연승에 성공할지 3연승 도전할 상대는 바로 홈에서 원주동부다,

올시즌 상대전적에서도 대등한 경기를 펼치고있다 이번엔 3연승에 성공할지 궁금하다.

오리온스는 최근 2연패에 빠지며 30승17패로 3위를 유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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