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야구하는 꼬라지봐라-3/31(금)2017 KBO리그

뭐가 달라진게 하나도 없네 (3/31(금) 2017 KBO리그)

(사진출저:SBS스포츠채널 캡쳐)

 

드디어 프로야구가 개막이 되었다. 2017 KBO리그 대장정이 시작이 열렸다.

롯데는 마산에서 NC와 경기를 가졌다 지난해까지 14연패 포함 1승15패의 열세인 팀과 경기를 가졌다.,

롯데는 레일리 NC는 맨쉽이 나왔다 NC 맨쉽은 7회까지 완벽한 투구를 펼쳤다.

단 안타 2개에 1실점으로 잘 막았다 반면 레일리는 5회까지 위기를 맞았지만 잘넘겼다.

하지만 6회말 1사2.3루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모창민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고 2대1로 역전을 허용했다.

이후 구원으로 나온 박시영이 손시현이게 1타점 적시타를 맞으며 3대1로 끌려갔다.

롯데는 7회말 구원으로 나온 이정민이 용병 스크럭스에게 2점 홈런 그리고 실책 편승과 내야안타로 1실점을 더했다.

스코어는 6대1로 끌러가며 그대로 끝날것 같았다 하지만 롯데의 반격이시작이다.

솔직히 이야기하면 엔씨가 실책 2개가 연거푸 나오며 2실점에 전준우의 2루타로 6대4가 되었다.

8회말 롯데는 1사 1.3루 위기를 잘 넘긴뒤 9회초 이대호부터이어졌다. 이대호는 4회 1타점 적시타를 때린바 있다.

이대호는 국내 복귀후 첫 홈런으로 6대5가 되었다 이후 1사이후 3루수 실책으로 1사 2루가 되었다.

그리고 김문호는 삼진 타석엔 오늘 첫 타석에 들어서는 오승택 그러나 노볼 투스트라이에서 

2루 대주자 이우민이 어이없는 3루도루 실패로 경기는 끝이났다 8회초부터 상대 NC가 실책과 주루사로

기회를 주었지만 롯데 역시 막판 도루사로 패하고 말았다.

그리고 오늘 롯데가 패한것도있지만 오늘 엔씨타자들이 무릎을 홈플레이트에 갔다 되는행동을 하였다.

그걸고 인해 1회 몸에 맞는볼도 나왔다. 참 NC는 여러모로 야구를 참 이상하게 하는것 같다

롯데는 결국 6대5로 패하며 개막전 패배를 당했다 최근 개막전 패배는2011년이후 처음이다

(2014년은 개막전우천취소임 다음날 첫 경기 패패이긴 하지만) 어째든 개막전은 오래만에 패배다.

또한 롯데는 NC전 15연패 수모도 당했다 언제쯤 이길수있을지 궁금하다.

NC는 롯데전 15연승과 더불어 개막전 첫승의 기쁨을 안겼다.

 

잠실에서는 두산이 한화를 3대0으로 승리햇다 니퍼트의 8이닝 역투가 돋보였다 두산은역시 개막전에 강했다.

한화는 올해도 개막전에서 패배하고말았다. 또한 한화는 10개구단중 유일하게 점수를 내지 못했다.

 

대구에서는 나지완의 올시즌 첫 홈런과 쐐기 만루홈런등 홈런 2개를 치는등 맹활약 속에 삼성에 7대2로승리했다.

KIA는 기분좋은 첫승을 챙겼다 또한 최형우는 6회 3루타로 결승타를 치며 친정팀인 삼성을 울렸다.

삼성은 개막전 약한 모습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결국 올해도 개막전은 패배하고 말았다.

 

고척에서는 LG가 이형종의 솔로홈런에 힘입어 넥센에 2대1로 승리햇다. LG는 기분좋은 승리를 챙겼다.

넥센은 2년 연속 고척 홈경기에서 패배하고 말았다.

 

인천에서는 KT가 박기혁의 쐐기 홈런과 로치의호투 김재윤이 마무리한 KT가 SK에 3대2 신스을 거두었다

KT는 2년연속 SK와 개막전승리를 챙겼고 힐만이 부임한 SK이는 첫패배를 당했다.

 

이렇게 시작한 개막전은 두산 NC LG KIA KT가 승리했다. 그리고 나머지 5개팀이 첫 패배를 당했다.

내일도 5개구장에서벌어진다 고척(LG-넥센) 잠실(한화-두산) 대구(KIA-삼성)의 경기는 오후 2시다 공중파 중계때문이다

마산(롯데-NC) 인천(KT-SK)전은 예정대로 오후 5시에 벌어진다 내일은 비소식이 있어서 5개구장 다열리지 의문이다.

내일 2차전은 오늘 패한팀이 설욕하고 승리할지 궁금합니다 또한 첫 우천취소가 나올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