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날 승리했어요-4/1(화) 2017 KBO리그

16연패는 없다 만우절 같은 승리 (4/1(화)2017 KBO리그)

(사진출저:스포티비뉴스)

 

오늘 마산구장은 시작전 부터 약한 비가 내리다가 4시 이후 완전히 그쳤다.

경기는 시작되었다 롯데는 얼굴만 미남인 김원중이 NC는 이재학이 나왔다.

모두다 이재학의승리가 예상했다. 하지만 김원중은 5회까지 무실점을 잘막았다.

3.4.5회 위기를 잘 막으며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추었다.

반면 이재학은 1.3회 제구력 난조로 번즈에게 1타점 김대우에게 3회 2타점을 맞고 무너졌다.

하지만 이후 나온 장현식8회까지 완벽하게 틀어막았고 9회 이형범과 윤수호가 잘막았다.

롯데는 오늘 선발 김원중에 이어 6회 박시영이 2이닝 무실점 8회 윤길현 다시 8회 손승락이

완벽하게 틀어막으며 승리를 거두었다. 롯데는 지난해 4/17일 마산 NC전 이후 근 1년만에

NC전 승리를 거두었다 무려 15연패에 탈출에 성공했다. 오늘 승리는 의외로 번즈와 김대우의 타점과

김원중의 5이닝 동안 무실점 최고의 인생투를 펼치며 생에 첫 선발승을 챙겼다.

또한 손승락은 1.2이닝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첫세이브를 챙겼다.

롯데는 1승1패를 기록하며 공동 4위가 되었다.NC는 롯데전 15연승에서 끝이났다 역시 1승1패다.

 

인천에서는 KT가 2대0으로승리했다 오후 5시 경기가 7시9분에 끝이났다.

2시에 시작한 잠실 경기보다 더 일찍 끝이나는 진짜 만우절 같은 일이 일어났다.

KT는 2연승을 달리며 기분좋은 공동 선두를지켰고 힐만 감독은 첫스에 실패했다.

 

대구에서는 진짜 만화나 나오는 일이 일어났다 9회초까지 7대0으로 KIA가 앞서며 2연승이 보였다.

하지만 9회 최경철이 3점 홈런을 시작으로 기어이 최영진의 동점 적시타로 9회에만 7점을 뽑아

극적인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승부는 연장10회초 버나이다의 2타점으로 KIA가 승리했다.

승리한 KIA도 아쉽게 패한 삼성도 진짜 만우절 거짓말 같은 일이 일어났다.

KIA는 2승을 기록했고 삼성 김한수 김독은 아직 첫승에 실패했다 역시 개막전 시리즈에 약한 삼성이다.

 

고척에서는 LG가 넥센을 8대3으로 승리했다 오지환과 히메네스의 홈런이 쐐기 점수었다.

반면 넥센은 4회 3득점이후 고종욱이 홈에서 아웃당해 동점 실패가 아쉽다.

LG는 2연승을 넥센은 2연패를 기록했다.

 

내일은 전구장이 모두 낮경기 오후 2시경기다. 내일은 어떻기 진행될지 궁금하다.

그리고 한말씀 더 드리면 그런식으로 공중파 중계할거면 중계를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