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웅이 니삐다-6/20(화)2017 KBO리그

타선도 모처럼 터졌다 (6/20(화)2017 KBO리그)

(사진출저:MK스포츠)

 

롯데가 모처럼 타선도 터졌다 그리고 박세웅이 오늘 6이닝 1실점으로 잘막았다

역시 KT킬러이기도 하면서 롯데자이언츠의 국내 아니 대한민국 국내 애이스가 되었다.

지나번 초반 무너졌지만 이후 잘던졌고 오늘도 6이닝 1실점으로잘막았다

지난 주말 선제 홈런 이후 타선이침묵했던 롯데는 오늘 집중력을 발휘했다.

3회 손아섭의 1타점 적시타에 이어 이우민-전준우-김문호-강민호의 안타로 5득점에 성공했다

5회초에는 김문호의 2점 홈런 7회에는 최준석의 2타점 적시타 포함 3점을 추가했다.

모처럼 집중력 응집력까지 발휘하며 10대2 대승을 거두었다 6연패에서 탈출했다.

역시 화요일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반면 KT는 화요일에 너무도 약한 모습을 보였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 드디어 30승 고지를 밟았다 30승37패로 7위를 유지했다.

KT는 5연패에 빠지며 25승43패로 삼성이지는 바람에 여전히 승률에서 앞서 9위를 지켰다.

 

한화는 난타전 끝에 넥센에 6대5로승리했다 4연승을 달리며 28승38패로 여전히 1게임 뒤진 8위다.

넥센은 3연승에서 멈추며 34승1무33패로 여전히 단독 6위다.

 

SK이는 문승원의 역투에 힘입어 NC를 7대1로 승리했다 SK이는 36승1무31패로 단독 5위를 유지했다.

NC는 완패를 당하며 41승1무26패로 3연패에 빠졌다. 선두추격이 참 쉽지가않다.

 

LG는 엣동료 우규민을 율렸다 허프가 또다시 완투숭을 거두었다 5대3으로 LG가 삼성에 이겼다.

LG는 이날 승리로 최근 9승2패의 상승세 속에 36승30패로 승률에서뒤져 4위를 유지했다.

삼성은 이적생 우규민이 잘던지다 4회에 4실점하며 무너졌다 24승2무42패로 여전히 꼴찌다.

 

한편 광주(두산-KIA전)우천으로 취소되었습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입니다

 

내일도 멋진 경기를 기대합니다 내일은 5개구장에서 다 열리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