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아깝다-10/22(일)17-18 V-리그

여자부는 오늘도 5세트 (10/22(일)17-18 V-리그)

(사진출저: 롯데빠 정안바라기262님 트윗)전새얀 빠

 

지난해 우승팀 IBK와 지난해 꼴찌 도로공사의 대결 또한 FA로 도로공사로 이적한 박정아

그리고 보상선수로 IBK이로 간 고예림 모두 어색하지만 이제는 적응을해야할 친정팀과의 대결이다.

12세트는 IBK의 승리 3세트 초반까지 리드를 잡았다 이대로 쉽게 끝나는듯 보였다.

하지만 드디어 도로공사에서 적응한 박정아와 용병 이바니의 활약으로 분위기를 반전 시켰다.

높이를 앞세워 역전에 성공했다 막판위기도있었지만 블로킹과 상대 범실로 3세트를 따냈다.

4세트는 도로공사의 일방적인 승리로 세트스코어 2대2 동점일 되었다 여자부 올시즌 6경기 모두 풀세트다.

5세트 접전상황에서 김수지의 서브에이스로 주도권을 잡은데이어 결정적인 블로킹도 선보였다.

막판 도로공사도 8대12에서 두개의 블로킹으로 13대11까지 따라붙었지만 김희진과 용병 메디를 막지못햇다.

결국 세트스코어 3대2로 IBK가 승리했다 IBK는 벎써 4경기를 치렸다 2승2패 승점 6점을 기록하고있다.

3세트부터 살아났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한 도로공사는 2연패 승점 2점에 그치고있다.

여자부 6경기 모두 5세트까지가는 접전을 펼치고있다 누가 승점 3점을 다 가져갈지 궁금해진다.

(사진출저: 스포츠동아) 이사진에 왜 여기서 나와

 

앞서 장충에서 벌어진 남자부 경기에서는 현대캐피탈이 우리카드에 세트스코어3대1로 승리했다.

현대캐피탈은 3세트를 듀스접전끝에 따낸것이 결정적이다 2승1패 승점 승점 6점을 기록하고있다.

반면 우리카드는 3세트 내준것이아쉬었다 2연패 아직 승점을 단 1점도 얻지 못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