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만난다 (3/22(목)17-18 V-리그 남 PO3)
(사진출저:뉴스1)
1승1패로 마지막 승부를 펼친 2위 삼성화재와 3위 대한항공의 맞대결
공교롭게도 상대전적도 3승을 먼저한 삼성 그리고 이후3승을 한 대한항공 그래서 3승3패었다.
승점도 같았고 이번 플레이오프도 나란히 세트스코어3대1로승리했다.
그리고오늘 운명의 3차전 맞이하엿다 1세트는 막판 대활약한 삼성화재의승리
2세트는 다시 반대로 대한항고의 승리를 따냈다. 여기까진 1차전과 똑같았다.
운명의 3세트 한때 11대4까지 뒤지며 패색이 짙었다.
하지만 가스파리니 연속 서브득점등으로 11대8까지 따라붙었고
이후 곽승석의활약으로 접전이되었다 결국 3세트를 대한항공이 따내면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마지막 세트에 몰린 삼성화재와 1세트만 따면 챔피언에 진출하는 대한항공의 4세트도접전이었다.,.
듀스 접전끝에 황승빈이 마무리한 대한항공이 따내며 세트스코어3대1 짜릿한 역전승을거두었다.
이로써 대한항공이 1패뒤 2연승으로 올라가는 2007-2008 이후 두번째 팀이되었다.
그때는 대한항공이 먼저 1승하고도 현대캐피탈에게 2연패 당했지만 이번엔 삼성화재에게 10년만에 설욕했다.
또한 2년 연속 현대캐피탈과 챔피언 결정전에서만나게되었다. 지난해와는 달리 플레이오프를 거쳐 올라왔다
반면 삼성화재는 3년 만에 챔피언 결정전 진출 눈앞에서 아쉽게 놓치고 말았다
3세트 초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 한것이 결정적이었다. 아쉽게 탈락하고말았다.
삼성화재는 14번의시즌중 2번째 먼저 1승뒤 2연패로 탈락하는 희생양이 되고말았다.
2년 연속 만난 챔피언 결정전은 오는 24일 오후 7시 천안에서 1차전이 열린다.
26일 오후 7시 2차전이 역시 천안에서 3.4차전은 28.30 오후 7시 인천에서 벌어진다.
최종 5차전까지갈경우 4/1 오후 7시 다시 천안에서 열린다 과연 누구웅을 할지 궁금하다.
2년연속이자 통합우승에 현대캐피탈이지 아니면 지난해를 설욕하고 첫 우승을 대한항공이 할지 궁금합니다.
챔피언 결정전 소식도 변함없이 전해드립니다 과연 우승팀은 대한항공이냐 현대캐피탈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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