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6년연속 챔프전 진출-3/21(수)17-18 V-리그 여PO3)

2년 연속2위팀 우승 보여줄꼐 (3/21(수)17-18 V-리그여 PO3)

(사진출저:뉴스1)

 

1차전 완승을 거두고 2차전 일격을 당한 IBK기업은행과

2차전 국내선수들로 극적인 승리를 거둔 현대건설의 최종 3차전 화성대결

1세트 중반까지는 국내선수들이 똘똘 뭉친 현대건설이 15대11까지 앞섰다.

하지만 메디의 연속 서브득점이 나오며 추격을 시작했다.

이후 16대14에서 상대 범실에 이어 김미연의 3연속 블로킹이 나오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IBK가 살아났고 메디 김희진이 활약과 상대 범실로 1세트를 IBK이가 따냈다.

2세트도 쉽게 따낸 IBK 그러나 3세트도 다시 위기를 맞았다.

3세트 다시 살아난 현대건설에 15대19까지뒤졌지만 이고은 김희진 메디의 활약으로

23대23 동점을 만들었다. 이고은의 서브득점으로 앞서나갔다. 이후 블로킹을 허용하며듀스가되었다.

하지만 김미연의 도망가고 상대 범실로 결국 26대24 3세트 마져 따냈다.

이로써 창단 이후 6년 연속 챔피언 결정전에 올랐다 또한 이중 3번을 우승을 하였다.

2년 연속이자 통산 4번째 우승을 위해 상대는 바로 도로공사다.

지난해도 2위로 올라와 우승을 차지했는데 올해도 2위로 올라가서 우승을하지 아주궁금합니다.

(사진출저:STN스포츠)

 

현대건설은 쇼냐의부진으로 2.3차전 국내선수들의 고군분투했지만 아쉽게 탈락하고말았다.

첫 감독을 맡은 이도희 감독은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게 탈락하고말았다.

사실 엘리자베스가 부상으로 퇴출 당한것이 결정적이었고 새용병 쇼냐가 너무나 부진한것이 아쉬었다.

하지만 다음 시즌 새용병과 국내선수들이 활약을 한다면 분명 챔피언 결정 진출도 가능합니다.

(사진출저:뉴스1)

 

챔피언 결정전은 오는 3/23일 오후 7시 25일 오후 2시 김천에서 1.2차전이 벌어진다

27.29일 오후 7시 화성에서 3.4차전이 최종 5차전 까지 갈경우 31일 오후 7시 김천에서 열린다.

과연 도로공사가 첫 통합우승에 성공할지 아니면 4번째 IBK이가우승할지 아주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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